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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댓글 보면 전쟁하자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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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농담인줄 알았는데..

 

전쟁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건지

태극기휘날리며, 로드넘버원(http://sir.co.kr/so_movie/513​) 같은 영화는 

그나마 검역해서 자재한것뿐.

 

진짜 무서운걸 모르는 사람들이, 왜 이리지 많은지 ...

 

전쟁나면 

가장 불쌍한 사람 순으로 "여자와 아이", 그 다음은 "젊은 피들"

가장 편하게 생활하는건 "전쟁 일으킨 놈들"

 

(*) 하필 "영화가좋다 소모임"에 올리고 나서....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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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전국민이 전쟁광이라고 해도 이미 우린 우리혼자 전쟁을 할 상황도 못 되죠. 허락하에 전쟁을 해야 한다는 거죠. 대응 사격까지 1시간이 걸린것도 '한번 쏘겠습니다?'라고 묻느라 그런듯 싶구요.

자존감이라고는 뭣도 없는 것들의 자존심은 똥개들의 분주함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아...맞당.....허락 받아야줘....ㅠ_ㅠ

그런데, 허락 받기전 집안 싸움이 크게 벌어지면,
다른 집은 돈벌 궁리부터 할텐데, 서민들만 계속 걱정속에서 살아야하고..
제말이 그말이죠. 전작권 내어 줌과 동시에 남의 나라에 이해득실에 따라 죽고 살고를 해야하는 거죠. 이런 병진짓을 하는 국민소득 3만달러를 목전에 둔 나라가 어디있을까요.

주요뉴스 댓글들을 주시해 보면 답이 나오죠. 이젠 댓글조차 정부가 원하는 범위 내에서 반응 한다는 것을 요. 90%이상이 친일 자손인 집권당에 말해 무엇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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