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배' 아니냐"…지하철 타기 서러운 초기 임산부들 정보
"'똥배' 아니냐"…지하철 타기 서러운 초기 임산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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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 아니냐"…지하철 타기 서러운 초기 임산부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8031410533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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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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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동사무소인가 그런데 가면 증 주지 안나요

그게 좀 부끄러운 거의 보기가 힘들더라구요.

제가 여장하면 다들 양보할듯
흠칫!
흠칫!

저도 이제 6개월 이상은 되어가네요.

그냥 양보해줘야겠네요^^;

것도 애매한것이 처녀한테 그래봐요? 기분 많이 나쁠거에요....

ㅎㅎㅎ 또그렇겠네요 눈마주치면 양보해야겠네요

눈 마주치면 키스를 해야죠...오늘 좀 초보같으시네요.

기사가 좀 오버 인듯요..
똥배냐고 누가 물어보도 않을듯...
똥배냐고 누가 물어보도 않을듯...

그거 물어보는 순간 다구리당할듯

ㅋㅋㅋㅋ
지난번 제 앞에 배가 부른 아줌마가 서있어서
임산부이시냐고 하면서 자리를 급히 양보했더니
그 아줌마가 황당한 표정으로 ㅎㅎ
임산부이시냐고 하면서 자리를 급히 양보했더니
그 아줌마가 황당한 표정으로 ㅎㅎ

ㅋㅋㅋㅋ
그 심정 이해가 가네요. 저도 하고 다니는 짓에 비해 이런저런 규범들을 지키려 노력은 하는 사람이라 아주 유심히 보고는 하는데 결론은 똥배인지 임신인지를 판별할게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채워지든 저정도면 힘들겠다 싶으면 일어나서 그사람이 보이지 않을 곳으로 억지로 라도 이동하고 마네요.
그 심정 이해가 가네요. 저도 하고 다니는 짓에 비해 이런저런 규범들을 지키려 노력은 하는 사람이라 아주 유심히 보고는 하는데 결론은 똥배인지 임신인지를 판별할게 아니라 그 안에 무엇이 채워지든 저정도면 힘들겠다 싶으면 일어나서 그사람이 보이지 않을 곳으로 억지로 라도 이동하고 마네요.

벌금이 직방이죠~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면 벌금 이백만원에 직장 강퇴 ... 포크레인에 매달아 한강물에 열 세번 빠트리기!!
초기에 기강을 잡아야지 나중엔 흐지부지 될 게 뻔하지 않겠어요?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면 벌금 이백만원에 직장 강퇴 ... 포크레인에 매달아 한강물에 열 세번 빠트리기!!
초기에 기강을 잡아야지 나중엔 흐지부지 될 게 뻔하지 않겠어요?

참 이 벌금이란게 어떤 면에서 순기능을 하기도 하는데 인간미를 점점 잃게 만들면서 사회를 너무 차갑게 만드는 벌칙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