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r.co.kr/cm_free/1122913

지난번에 글 남긴 잔금 안주는 업자에 관한 내용입니다.

그때 공개를 안한건 지난주 금요일까지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 해서였습니다.

몇차례 지급을 안하는거 보니 받기는 쉽지 않아 보이네요.

1. 그 사람이 냑 제작의뢰에 부동산 사이트 개발 의뢰글 남김

2. 제가 메일 보내서 일 따냄

3. 제작비 결재를 25%, 25%, 50%로 하기로 함

4. 착수금, 중도금은 잘 들어왔음

5. 최종요구사항 메일 보내면서 작업 확인되면 잔금 주겠다고 메일 보내옴

(영카트5 상품코드 랜덤이 아닌 00001, 00002, 00003으로 바꾸는 작업 추가금 5만원도 추가 입금해 주기로 함)

6. 1~2일만에 최종요구사항 작업해줌

7. 잔금 독촉 안하고 기다렸는데 소식이 없음

8. 전화하니 안받음

9. 제작한 사이트의 클라이언트 회사로 전화하니 ​지금 손님와 있으니 이따가 전화준다고 하고 끈음

10. 제작한 사이트의 클라이언트 회사로 전화하니 사장은 금시초문이라는듯 내가 홈페이지 만들어준 개발자인데 잔금 달라니까 원룸이냐? 투룸이냐? 황당해 하더니 전화 끈음.

11. 회사가 일부러 잔금을 안주는거라 생각함

12. 의뢰한 사람은 작업할때는 메일 확인 잘 하더니 위 6번 이후로 메일 확인 안함

13. 원청업체에 전화하여 의뢰한 사람이 직원이 아니라 중간업자란 사실을 알게됨. 담당자와 통화하여 내가 프로그램쪽은 개발해준 사람이며 증거를 메일로 보내주어 개발자가 따로 있었던 사실을 알려줌

14. 의뢰한 사람에게 "오늘 6시에 더치트와 개발자 사이트에 잔금지급 안하는 피해사실을 게시하겠음"이라 문자 보내니 연락옴

15. 7월 31일 금요일까지 잔금 주기로 약속함 (이미 2차례 지급 약속을 안지킴)

16. 역시나 잔금 입금 안해줌

17. 원청업체 담당자에게 중간업자와 일 못하겠다고 통보함. 중간업자가 프로그래밍 하는게 아니기에 혼자 마무리 짓기 어려울수 있다고 말해줌.

저 이 아저씨에게 잔금 받아 다른 분에게 의뢰받았다 어려워서 포기한 일 착수금 돌려드려야 하는데 난감하네요.

원청업체 회사 직원이 아니라 중간업자였네요.

잔금 안떼먹는다고 준다고 날짜를 말하는데 지켜지지는 않네요.

원청업체가 잔금 안주는게 아니라 중간업자가 안주는거라서 원청업체는 공개하지 않을께요.

이분 공개할께요.

이 사이트 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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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X탁중 (인구많은 성씨 빅3중 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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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는 유명 도메인네임입니다. 예를 들어 .ORG 같은 이런거)

요정도까지만 공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