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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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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계절이 좋냐하면
물론 봄가을 선선하고 날씨 좋은 날 좋지만
여름 겨울 중 고르라면 겨울이 좋습니다.
겨울에 추우면 있는대로 껴입으면 되지만...
더울 때는 있는대로 벗을 순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출근길 전철 안은 기분 나쁜 냄새로 가득합니다...ㅠㅠ
땀냄새와 암내가 섞였다고 해야할까...괴롭네요...
심하면 대놓고 코를 막기도 합니다 ㅠ
출근길도 이정돈데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가는 퇴근길은 더하죠 하하... ㅠ
요기 계신 아자씨 여러분들~
데오드란트 꼭 하셔요 ㅎ
저같이 냄새에 민감한 뇨자들이 흘겹봅니다 허허허 ㅎㅎ
얼마전에 이틀 연속 바다에 다녀오고나서
얼굴 목 등에 심하게 자외선알레르기 반응이 있었습니다ㅜㅠ
더 열심히 선크림 발랐어야 했나봐요 ㅠ
물론 봄가을 선선하고 날씨 좋은 날 좋지만
여름 겨울 중 고르라면 겨울이 좋습니다.
겨울에 추우면 있는대로 껴입으면 되지만...
더울 때는 있는대로 벗을 순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어쨌든...
출근길 전철 안은 기분 나쁜 냄새로 가득합니다...ㅠㅠ
땀냄새와 암내가 섞였다고 해야할까...괴롭네요...
심하면 대놓고 코를 막기도 합니다 ㅠ
출근길도 이정돈데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가는 퇴근길은 더하죠 하하... ㅠ
요기 계신 아자씨 여러분들~
데오드란트 꼭 하셔요 ㅎ
저같이 냄새에 민감한 뇨자들이 흘겹봅니다 허허허 ㅎㅎ
얼마전에 이틀 연속 바다에 다녀오고나서
얼굴 목 등에 심하게 자외선알레르기 반응이 있었습니다ㅜㅠ
더 열심히 선크림 발랐어야 했나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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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예전에 출근길 혼잡한 버스안에서 극히 낮은 확률로 키가 엄청 큰 횽님들께서
손잡이말고 버스 손잡이 철봉을 잡으실 때가 있었는데요,
가끔 횽님들의 반팔소매 사이로 노출되는 습지대가 차의 흔들림에 반응하여
제 뺨을 훑어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뒤론 잘 관리하죠 ㅋㅋ
당해보고 나니 다른사람의 기분도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손잡이말고 버스 손잡이 철봉을 잡으실 때가 있었는데요,
가끔 횽님들의 반팔소매 사이로 노출되는 습지대가 차의 흔들림에 반응하여
제 뺨을 훑어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뒤론 잘 관리하죠 ㅋㅋ
당해보고 나니 다른사람의 기분도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습지대 ㅋㅋㅋ
겨 부분이 얼굴을 향하면 정말 지대로죠 ㅎㅎ
본인은 본인의 냄새에 익숙해서 잘 모를 수 있지만
냄새가 나겠거니 하고 관리를 해야할 것 같아여 ㅎ
특히 땀 많이 흘리시는 분들~
겨 부분이 얼굴을 향하면 정말 지대로죠 ㅎㅎ
본인은 본인의 냄새에 익숙해서 잘 모를 수 있지만
냄새가 나겠거니 하고 관리를 해야할 것 같아여 ㅎ
특히 땀 많이 흘리시는 분들~

위생상태 참 좋은 사람이 저라는 사람인데 이미 몹쓸 자학개그로 이미지 다 흐려져서 어디 믿기나 하시겠어요? 참고로 그제 라디오에서 들으니 사람은 후각으로 상대의 감정상태 파악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후각이 좋으시면 오늘부터 훈련하세요.

ㅎㅎㅎㅎㅎ 어떻게 훈련해야 되는건가요 ㅎㅎㅎㅎㅎ
후각은 필요이상 발달되어 있는 것 같은데 ㅋㅋ
ㅎㅎ 묵공님은 발팩하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ㅋㅋ
후각은 필요이상 발달되어 있는 것 같은데 ㅋㅋ
ㅎㅎ 묵공님은 발팩하실 때부터 알아봤습니다 ㅋㅋ

선배님 근처에서 후~욱!하고 들숨을 쉰 뒤 "선배 지금 기분나쁘지?"라고 한번 말해보세요. 분명 그 다음날 책상이 사무실 구석 창쪽으로 옮겨저있을 거에요.

-ㅅ -.. 삼실에선 못느낍니다
전철안이 죽음이예요 ㅠ ㅠ 특히 비오는 날 최고!
전철안이 죽음이예요 ㅠ ㅠ 특히 비오는 날 최고!

좋아하는 계절 말하는 시간인가요? ㅎㅎ
전 조증이 도졌는지 요즘은 사계절이 다 좋네요. 특히 여름이 좋은데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 누워 나뭇가지로 부서지는 햇살을 올려다 보노라면 그렇게 마음이 잔잔하고 요즘 말로 힐링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마침 편리님이 찍으셨던 사진 중에 그런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 하나 있네요. ㅎㅎ
http://sir.co.kr/so_photo/437
전 조증이 도졌는지 요즘은 사계절이 다 좋네요. 특히 여름이 좋은데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 누워 나뭇가지로 부서지는 햇살을 올려다 보노라면 그렇게 마음이 잔잔하고 요즘 말로 힐링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마침 편리님이 찍으셨던 사진 중에 그런 비슷한 느낌의 사진이 하나 있네요. ㅎㅎ
http://sir.co.kr/so_photo/437

ㅎㅎㅎ 지운아빠님... 낭만적이시네요 ㅋㅋㅋ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 누워 나뭇가지사이로 부서지는 햇살을 올려다 볼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ㅠ ㅠ ㅋㅋ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나무 그늘 밑에 누워 나뭇가지사이로 부서지는 햇살을 올려다 볼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ㅠ ㅠ ㅋㅋ

아저씨.... 어감이 안좋네요.. ㅜㅜ
전 청결 오바스러운 편이라... 냄새가 나진 않네요. 제가 땀냄새를 싫어해서....
대중교통은 잘 이용을 안해서 이젠 혹 모르겠네요.. 예전에 서울지하철 타면...... ㅜㅜ 우울했었는데....
여친이랑 함께 타고 출퇴근 했었는데... 거의 여친 몸 보호 모드였음. 개들이 많아서... ㅜㅜ
사실 땀보단 개들 때문에 싫었었던 기억이...
전 청결 오바스러운 편이라... 냄새가 나진 않네요. 제가 땀냄새를 싫어해서....
대중교통은 잘 이용을 안해서 이젠 혹 모르겠네요.. 예전에 서울지하철 타면...... ㅜㅜ 우울했었는데....
여친이랑 함께 타고 출퇴근 했었는데... 거의 여친 몸 보호 모드였음. 개들이 많아서... ㅜㅜ
사실 땀보단 개들 때문에 싫었었던 기억이...

좀 귀엽게 아자씨라고 했는데요 ㅋㅋㅋ
개...들은 뭔가요-ㅅ -?!
부럽네요 대중교통을 잘 이용 안하신다니 허허허
개...들은 뭔가요-ㅅ -?!
부럽네요 대중교통을 잘 이용 안하신다니 허허허

나이가 있잖아요...
솔직히.. 아저씨 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걸어다녀요.. 왠만하면...
그리고 여긴 서울 부산처럼 대중교통이 짱짱하질 못해서 차 끌고 다녀야 편해요. 싸게 먹히고..
솔직히.. 아저씨 배가 나오기 시작해서 걸어다녀요.. 왠만하면...
그리고 여긴 서울 부산처럼 대중교통이 짱짱하질 못해서 차 끌고 다녀야 편해요. 싸게 먹히고..

개? 더듬이들요.. -_-

헐 ... 그런 사람들이 흔하게 있나요?! 여태 못봐서리...
차.. 좋네요 ㅠ ㅠ
차.. 좋네요 ㅠ ㅠ

많아요 한국엔... 적어도 한국엔.... 일본은 없나요? 워낙에 일본의 부분적인 나쁜 성 문화만 부각되어서 일본이 변X국가처럼 뵈지만 의외로 한국이 더 그런 구석이 많은거 같아요.

맞아요 ㅋ 일본은 오히려 변태 취급 받을까봐
오버해서 조심하는 편이예요;
막차 사람 많을 때 많이 타 봤는데,
오히려 가방을 들고 위로 손을 올리거나 하는 분들이 많아요 ㅋㅋ
두 손 다 올리는-ㅅ -
오버해서 조심하는 편이예요;
막차 사람 많을 때 많이 타 봤는데,
오히려 가방을 들고 위로 손을 올리거나 하는 분들이 많아요 ㅋㅋ
두 손 다 올리는-ㅅ -

흠... 제 대학 때 모습이네요.
남이 나에게 닿는 것도 싫거니와... 난 멀쩡한데 이상한 놈으로 보는게 싫어서...
남자들 모이면 성적 농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과하게 하는거도 싫네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옳고 틀리고를 떠나서...
남이 나에게 닿는 것도 싫거니와... 난 멀쩡한데 이상한 놈으로 보는게 싫어서...
남자들 모이면 성적 농담을 아무렇지도 않게 과하게 하는거도 싫네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옳고 틀리고를 떠나서...

아이웹스토리님의 그런 부분은 자게 생활 하면서 대충은 알 것 같아요 ㅎ
저도 그런 농담 굉장히 싫어합니다 ㅋㅋ 농담거리도 아니죠 사실-ㅅ -;;
그냥 그런 농담하는 사람들 보면 수준이 낮아보일 정도?!
뭐, 저도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예요 ㅋㅋ
저도 그런 농담 굉장히 싫어합니다 ㅋㅋ 농담거리도 아니죠 사실-ㅅ -;;
그냥 그런 농담하는 사람들 보면 수준이 낮아보일 정도?!
뭐, 저도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예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