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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을 보면... 슬픈 제작 현실이 겹쳐짐.. 정보

소모임을 보면... 슬픈 제작 현실이 겹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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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분들 중에 보면..

제작만 신경을 쓰시고... 유지보수를 별 신경 안쓰시는 분이 계십니다.

결국.. 만들기만 요란하게 만들어놓고...

방치되고.... 때론 몇 년 뒤 사라져있고....

소모임도.. 사람 사는 곳이라 비슷한건지...

만들어지고.. 좀 방치되는 곳들도 생겨나는거 같습니다.

소모임으로 유도하기 위해 운영진이 나름 묘안들을 내셨겠지만..

너무 많아져버리는 소모임 때문에 분산이 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으나..

좀 아쉬움도 생기는게 사실이네요.

가는 곳만 가는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모든 소모임에 기웃거릴 순 없는 노릇이고..

왠지 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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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ㅎㅎㅎ 저도 관심있는 소모임에만 자주 가는데-ㅅ -...
모든 분들이 다 그렇겠지요?

그건 그렇고, 어느정도 활동량을 보고 리자님이 폐쇄도 하고 그러신다 하신 것 같은데...
아직까진 없네요 ^^
옆동네처럼 차라리 가입하고.. 활동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소속감이 없으니 대략적인 활동이 이어지는거 같기도... 뭔가 어드벤티지도 있어야하나 싶기도..
혼자 생각인데 이제 인터넷의 양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에 사람들이 많이 지친듯합니다. 분명한 목적이 있어 들어 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니 그에 맞는 컨텐츠 확보가 시급하죠. 냑과 같은 경우는 여자?같은 여성회원 확보가 절실하구요. 노총각들이 너무 많아요.
몇가지 아이템들을 늘리는게 필요한 듯 해요.
잘되는 장사도 늘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야 유지가 되듯..
옛날에 그누는 남자 제로는 여자.. 이렇게 인식이 강했는데.. 이젠 모두 끌어안아야할 때란 생각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데.... 이러다 지치면 손놓아 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에.....ㅠㅠ
암튼 묵공님 말씀처럼 책임감과 노력이 동반해야 해다 뜰것 같네요. 강이 아자씨~~~~
음.. 앞으로 세상은 커뮤니티가 아닌 정보제공 이렇게 갈 것 같아요.
물론 이 시각은 제가 본 시점인데요.
구글이 큰다는 것은 정보제공력 아닐까 합니다.
검색엔진이 이제는 대세가 되고,
커뮤니티는 또 10년 후, 플래시처럼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신경은 엄청 써야 하는데요. 커뮤니티 골치거리 입니다. ㅡㅡ
현재는 게륵계륵요.
오?요? 제가 지금 접수불가입니다.
고민 좀 하고 다시 말씀 주신 것 재차 접근하겠습니다. ~~

자료를 모을 필요는 없다.
유입할 매력요?

모죠? 어렵습니다. ㅡㅡ 흑

약 10초, 20초 후

제가 모았던 자료는 제 꿈이라서 그랬고요.
유입할 매력은? 제가 상품입니당. ㅎㅎ
현재 소모임 상황을 보면 전문적 키워드 경향의 소모임은 활성이 될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래쪽으로 리스트 내려가시면 느끼시겠지만 전문적 키워드의 소모임은 어쩌다 한마디씩 할 수 밖에 없는 키워드라서..그런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이 다 그러한가 봅니다
결혼전에는 이 여자 아님 안돼 하며 충성을 하다가 결혼하면 내껀께 방목하는 ㅡㅡㅋ
지금 소모임은 사실상 몇몇 열성회원들이 하드캐리하는 모양새인데, 그렇다보니 별 관심 없는 글에도 댓글을 달고 리액션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나 피로감이 열성회원들을 되려 더 지치게 하지나 않을까 쓸데없는 남 걱정을 해봅니다.
제작의뢰보다 슬픈 컨텐츠가 지금 소모임입니다. ㅠㅠ
보다 자유로워질 필요성이 있겠죠...
뭔가 덩치는 큰데 생각은 안따라오는 성장 같은 느낌은 들어요. 천천히 다져나가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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