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되었네요. 정보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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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되었네요.
6,030원...
6천원은 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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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알바천국 CF 다시 찍어야겠네요. )
빠빠라~
알바 시급 6,030원 이런 시급~
죄금 올랐어요.
1시간 일해서 된장찌개는 먹을수 있겠군요. ㅠ_ㅠ
좀 팍 올렸으면 좋겠는데요.
그나저나 본문과 거리가 살짝 있는듯도 싶지만요.
웹개발자 구하는데도 알바 사이트나 앱에 급여를 최저시급 준다고 써 놓은곳들~
가구점인데 시급 6천원 이런거 보면 정말...
빠빠라~
알바 시급 6,030원 이런 시급~
죄금 올랐어요.
1시간 일해서 된장찌개는 먹을수 있겠군요. ㅠ_ㅠ
좀 팍 올렸으면 좋겠는데요.
그나저나 본문과 거리가 살짝 있는듯도 싶지만요.
웹개발자 구하는데도 알바 사이트나 앱에 급여를 최저시급 준다고 써 놓은곳들~
가구점인데 시급 6천원 이런거 보면 정말...

된장찌개값 오를겁니다. ㄷㄷㄷ
ㄷㄷ

월급으로 하면....ㅜㅜ....현 물가가 얼만데...ㅜㅜ
126 만원....ㅜㅜ
126 만원....ㅜㅜ

이번부터 월급 병기인가? 그거도 함께한다고 한거 같은데요.
지켜보면 알겠죠..
지켜보면 알겠죠..

제가 아는 동호회 지인이 의왕 쪽 공단에 나갑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받는 급여가 최저임금 기준이에요.
그렇게 일해서 번 돈으로 아들내미, 딸내미 키우며 사는 엄만데요.(요샛말로 돌싱녀라고 하죠)
늘상 밝은 얼굴을 보여주려고 애쓰면서도,
동호회 회식 말미에 가면 삶에 지친 눈물, 애환을 쏟아내곤 하죠.
이번 최저임금 협상 뉴스를 지켜보면서 제발 현실적으로 반영되길 고대했지만,
아직도 이 나라는 "사용자 입장"이 먼저인가 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받는 급여가 최저임금 기준이에요.
그렇게 일해서 번 돈으로 아들내미, 딸내미 키우며 사는 엄만데요.(요샛말로 돌싱녀라고 하죠)
늘상 밝은 얼굴을 보여주려고 애쓰면서도,
동호회 회식 말미에 가면 삶에 지친 눈물, 애환을 쏟아내곤 하죠.
이번 최저임금 협상 뉴스를 지켜보면서 제발 현실적으로 반영되길 고대했지만,
아직도 이 나라는 "사용자 입장"이 먼저인가 봅니다.
이건 뭐 올라서 좋아라 해야하는건지....ㅠㅠ

하청구조 중소기업들 대부분의 영세 자영업자들이 고려 대상이었겠지요 우리가 바라는대로 시급을 올렸다가는 ... 그게 곧 또 월급이 되니까 녹록치 않을거라는거... 구조적으로 저임금이 고착되나 봅니다

하나마나한 소리겠지만 대기업위주의 경제 구조를 정말 끊어 줘야합니다. 정부도 국민도 모두 알면서 그냥 눈감고 볼멘소리만 하고 있는 격이죠. 돈이 될만한 것들은 대기업이 모두 쥐어 짜내고 있고 기업들 세금 올릴때 시급올릴때는 중소 영세 기업들 내세워 힘들다고 볼멘소리나 하고 있고 이걸 매년 눈감아주는 정부의 방임이 결정적인 것이고 저는 이 과정이 눈에 보여서 좀 역겹다는 생각까지 들고는 합니다. 또 이 과정 자체가 서민들에게는 개미지옥이나 다름 없구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벗어나기 힘들다죠.

이것도 많이 올랐다고 기업들 울상이더군요. 주는 놈은 십원한장도 아까운 법이라지만 기업 한답시고 국가에서 세금 퍼줘가며 키운 생각은 전혀 못하죠.

매년 같은 반복..

최저임금 오르면 거기에맞게 물가도 올르겁니다.... 그럼 최저임금 오르나 마나 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