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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얼마에 팔면 좋을까요? 정보

이걸 얼마에 팔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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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삽질끝에 맛과 생산성의 타협점을 찾아 메뉴 개발을했어요. 

맛있긴 맛있는데 만들다가 맛보느라 이제 핫도그만봐도 토나올거 같아요 ㅜㅜ
얼마면 사드실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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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개

제가 한 번 먹어보고 말씀드려도 될까요? 비주얼은 5~6천원대인데 대학교 근처니 3500원 정도면 불티나지 않을까라고 남일이니까 막 떠들어봅니다. 상민야채 화이팅!
ㅋㅋ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3500원 생각하고 있었는데 2800원과 3오백원 사이에서 고민중이에요 마음이 살짝 3500원으로 기울고있네요 ㅋㅋ 불티나게 팔려서 오토로 돌리고 싶네요  철창없는 감옥이네요 ㅜㅜ
일단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 음식의 단점이 배부르게먹으면 약간 느끼하고 질려버릴수있어서 약간은 부족한느낌이 들어야 담에 또 사먹을거 같더라구요 ㅎㅎ 혼자먹기는 적당한데 친구랑나눠먹으면 부족하고 더먹고싶게 나름 사이즈조절하는데 고민좀했어요 ㅎ 이런 음식에 단점은 질려버림 ㅋㅋ 그게가장큰 문제네요 4천원에 팔면 저도 좋겠네요 ㅋㅋ
치즈 샌드위치 김밥 도시락 1팩에 2000원 ~ 2500원인데 아마 사람들은 고민을 할거에요. 색다른데? 3500원이면 일단 한번은 사먹겠죠? 근데 매일 사먹으려고 하니까 이게 식상하기도 하거니와 어정쩡함?

고로 아주 색다르게 맛있는 제품이 아니면 2500원선에 맞춰야 잘 팔린다는 생각이드네요.

3500원이면 햄버거와 경쟁해야하구요.
음..  감정의 허용가격은 묵공님 말씀처럼 2-25가격대가 좋긴한데 재료값이 많이 들어서 최대한 단가를 낮춰보고 고민좀해봐야겠네요 . 햄버거보다는 값어치가 뒤쳐져보이긴해요 ㅎㅎ
상품성은 있어보여요. 근데 사람들의  심리적 가격대 마디마디가 굳건해서 어지간해서는 잘 깨지지 않거든요. 저라면 3500원에 한달에 3번 정도는 구입해서 먹을 것 같습니다.
한사람씩 한달에 3번씩 삼천명 구매해주면 좋겠네요 ㅎㅎ 근데 적은 금액일수록 포스에 금액찍히는게 더디게 올라서 힘들어요 ㅎㅎ
아 맛나보이네요. 이제 저녁시간인데 식욕을 엄청 돋구는 비주얼 ㅋㅋ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접시에 담아 커피와 함께 브런치 메뉴로 팔면 만원도 받을 것 같은데요.
비주얼만 봐도 맛있어보네요ㅎ
겉모양은 약간 옥수수가생각나네요ㅎ 저도 살며시 3000원에 한표던져봅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ㅎㅎ 요즘 한국 시세를 잘 몰라서 ... ㅎㅎㅎ
금액은 제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욤 ㅎㅎㅎ
까르보나라 이런거(?)...ㅎ;
나나티님은 일본에 거주하시니깐 초밥(오로지 개인적인생각...ㅎㄷ)좋아하실듯합니다...ㅋㅋ;
전 까르보나라 그닥;; 토마토파스타가 더 좋아요 ㅋㅋㅋ
근데 지금 위에 사진은 여성분들이 사먹기에는 사이즈가 좀 커보여요!
솔직히 집에서 먹으면 막 먹을 수 있는데...
밖에서 먹을라면 입 쩍 벌려야 하는 거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
여성분들께 어필하려면 샌드위치 같은 게 나을지도!!!
사진으로 봐선 맛을 모르겠지만.  저도 일손이 많이 간다에 한표..  즉 생산성이 떨어 질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유타의 컵밥이라는 것을 봤는데.. 그정도의 생산성이 아주 좋습니다.

거의 판다익스프레스 수준으로..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셀프 요거트입니다.  본인이 떠서 무게 달아서 팔면 끝..

여기는 줄을 서도..  최대 4-5사람이면 커버. (실제로 여름에 한달에 2억씩 팜.)

2사람 돈받고,  한사람 청소하고,  한사람은 요거트에 채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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