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기능.. 이런건 객관적인 편인껄요..

기능에 대한 주관적 관점도 많지만.. 대갠 와 이건 상.. 아 이건 중.. 하..

비교적 단계를 느낄 수 있죠.. 상중하가...

하지만!!

디자인은... 상중하 개념이 적습니다. 와.. 이거 멋진데..를 대중적으로 느낄 수도 있지만..

극단적인 반응도 나올 수 있는게 디자인.... 그만큼 주관성이 크게 개입됨.

때문에 어떨 땐 프로그래밍보다 훨씬 쉽고 어떨 때는 아주 어려운게 디자인...

프로그래밍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었다면 디자인은 그야말로 아메바 같은..

기능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래머도 혁신적인 생각을 해가며 크리에이티브를 가지지만..

디자이너의 경운 그야말로 크리에이티브한 성향이 커야하는...

물론 상업 디자인에선 팔리는 디자인을 해야기에 꼭 창의적이고 창조적일 필연성은 적지만..

C발C발거리며 작업하다가 쉬면서 또 배설했습니다.

사족을 하나 달자면..

내 실력이 바뀌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너무 낮추면...

시장에선 "어 그래 저 사람 그냥 낮다"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

거짓말하진 말아야겠지만... 스스로를 "높힐"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에다가 디자인 능력 : 하 / 프로그램 능력 : 하 / 코딩 : 하

이래놨더니 아무도 보지도 않다가.... 셋 다 상으로 해놓으니 문의가 꽤 늘어나네요.

하루새에..... 전 하루 동안 실력의 변화가 전혀 없고 도려 뇌가 하루 퇴보했습니다.

하물며.. 저보다 실력 많으신 분들... 부디 스스롤 너무 낮추지 마세요.. 시장에서.. ^^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