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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탓하는 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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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안되서 애타는마음은 이해하겠지만..

 

서울시장이 왔다갔다해서 시장탓을 하면 어떻게 할련지

 

가*파*브 라는곳인데....

 

저렇게하면 더 장사안될것을 왜생각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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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든*이* 는 이명박 전 대통령 정부 시절,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청계천복원사업 때문에 상인들의 이주가 이루어진 곳인데, 아무래도 이용율이 저조하다보니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상인입장에선 서울시에서 진행한것이라 생각되고, 그러니 지금 시장이든 전 시장이든 어쨌든 시장이 책임져라! 라는 목소리네요.

안타깝습니다. 저 상인들의 마음을 이해 못하는게 아니니까.
급조된 단체에서 서울시장을 고발하고 검찰은 수사에 착수했다는 보도가 있더군요..
허위사실유포죄인가 라고 합니다..
에효~ 입니다..
메르스 잡는거 보다 거슬리는 사람 잡는게 더 급한가 봅니다..
양쪽을 다 고려해야 합니다
악의적으로 볼수도 있지만 , 선의적으로도 볼수있지요.
박원순시장이 경솔한점도 있지요.
현재서울시장은 정치적인 인물로 저는 봅니다.

사실 서울시 실무는  분야별 하위 담당공무원들이 맡아 일하니,시장이 서울시 집무실에서 서울시민의 민원에 대한 문제에접근하는건 드물고,  각 민원에 대한 문제는 각  시청분과에 그해당 직원에 알아서 처리해라 권한을 넘기는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또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시장은 대대로 서울시청에서 시청집무를 보는 날은 별로없고 외부에서 활동을 더 많이하는 관례를 가지고있습니다.

그래서 자칫  공권력을 바로하지않는 담당직원들이있다면  그 피해는 서울시민의 고통이 될수있는 게 현실이죠.


제가 두어달전 민원이 있어 서울시청과 시청 각분과에  직접방문하여 알아보고  현실을 보니 그렇더군요.


그러니  현실을 살아가는 시장사람들의 원성도 일리는 있습니다.
일반 구민이 구청장도 만나기 하늘에 별따기 세상입니다.

힘이나 권력, 재산이 없으면 말이죠. 하물려 시청장은 오죽하겠습니까!

우리나라의 시청장이나 구청장은 일단 장급이되면 정치적행보에 올인할뿐
그들의 직무직책에 대한 일은 뒤로 밀려납니다.

물론 정치적 문제에 서울시장이 관심을 보이는 건 잘못된거은 아니죠.
또 틀린것보다 옳은 방향을 제시하는 분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시 시청장으로서 서울시민에 관한 현실적 민생문제민원은  정치적문제에 밀려 지금의 서울시장눈에는 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저분뿐만 아니라 대대로 우리나라에서 서울시장은 그러했습니다.

저도  더 좋은 대안이 없어서 저분을 찍었지만, 저분또한 정치적인 분이지, 실제 일반시민의 현실적 어려움을 해결하기위한 분은 아니라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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