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월드컵 개최도시, 경기장 정보
2006년 독일월드컵 개최도시, 경기장본문
(사진- fifaworldc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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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월드컵 개막전이 벌어지는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는 지난 해 여름에 완공된 경기장으로 경기장 외관 색깔이 바뀌는 특징을 갖고 있어 "카멜레온 경기장" 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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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독일월드컵 예선 첫경기가 벌어질 프랑크푸르트 경기장은 총 4만8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2005년에 완공됐다. 지난 해 벌어진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 때 경기장으로 쓰였다.
라이프찌히 젠트랄슈타디온
하노버 니더작센 슈타디움
(사진- fifaworldcup.com)
한국의 예선 마지막 경기가 펼쳐질 하노버 경기장은 주변이 숲으로 둘러쌓여 있어 자연친화적인
경기장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하노버 96" 팀의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으며, 관중은 4만4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함부르크 AOL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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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 최대 상공업 도시인 함부르크의 AOL 스타디움은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장" 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5만5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가 8강에 진출할 경우 이 경기장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슈타디온
6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르트문트 베스트팔렌슈타디온은 경기장 지붕이 관중석 전체를 덮을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지역연고팀인 보루시아도르트문트 팀 홈구장으로도 쓰이고 있다.
슈트트가르트 고트리브 다이믈러 슈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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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뮌헨과 함께 독일 3대 대형 경기장 중 하나인 이곳은 5만7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50년대에는 10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하며, 나치 시절에는 나치의 군중동원 장소로 유명했다고 전해진다.
쾰른 라인에네르기 슈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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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쾰른 홈구장으로 쓰이고 있는 이 곳은 2001년 재건축해서 2004년에 완공됐다. 4만6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뉘른베르크 프랑켄슈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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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에 재건축한 경기장으로 4만천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육상트랙이 있는 종합경기장이다.
겔젠키르헨 아우프샬케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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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3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곳은 개장과 동시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은 이 곳을 "전세계를 위한 시범 프로젝트"라면서, 혁신적인 설비와 유럽에서 가장 현대적인 경기장으로 유명하다. 개폐식 지붕으로 되어 있어 응원 소리를 가장 열광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카이저슬라우테른 프리츠발터 슈타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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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에 지어진 가장 오래된 경기장 중에 하나로 54년 월드컵 우승 멤버 주장인 프리츠 발터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경기장이다. 4만8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역 연고팀의 홈구장으로도 쓰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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