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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근로자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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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2개월 회사에 다니면서..

 

월차 한번 못 쓰고.. (1년에 1~2번 아파서 조퇴는 했음) 

 

여름 휴가만 다녀오고.. 

 

어제 내일 쉬나요? 했더니.. 사장님이 많이 쉬었으니깐 나와야지 이러시는데... (???????????????)

 

저번달에 예비군 2박3일 다녀온거를 쉬었다고 생각하시는건가 하고.. 화만 나는 오늘이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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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먹는거는 포기 할 수 있는데, 회사 사정상 못 쉬는것도 이해도 하긴 하지만,

많이 쉬었으니깐?????????????????????에서 어이가 없네요.
ㅋㅋㅋㅋ 근로자의날에 일을 시키면 150% 임금 혹은 대체 휴일을 줘야 하는 법이 있는데....

쉬는것도 쉬는거지만 많이 쉬었으니깐???????? 에서 충격 받았어요..
그래서 저희 디자이너랑 저랑 퇴근하는길에 뭘 쉬었다고 하나 했어요 ㅋㅋㅋ

이번에 사장님이 워크샵 다녀오시고 금요일 오후퇴근에 놀러다녀오시고 하시던데.. 사장님 쉰동안 저희도 쉬었다고 생각하시나봐요 ㅋㅋㅋ
저도!! 내일부터 담주 수욜까지 연휴에..
생일까지 있어서 남친과 데이트 생각에 설렙니다 ㅋㅋ 얼릉 오늘이 갔으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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