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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뉴스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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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좋지 않은 뉴스를 들었습니다.. 아.. 축구 이야기 아닙니다. ㅎㅎ
 
아시죠. 다들 들었을겁니다. 애가 운다고 시끄럽다고 때려서 그만 죽어 버려서
그것을 장롱에 보관 했다는.... 이 뉴스를 듣고 열 엄청 받았습니다.
 
아시죠 저희 와이프 임신 한것 ^^ 전에 올렸었죠 사진을..
 
저녁마다 자기전에 와이프의 배를 스다듬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태어 나게 해주세요.. 하면서요..
 
아빠님들이 많으시니 이 마음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새로운 가족이 태어난다는 설래임과 아이의 건강이 걱정되는 그런 마음.
 
그리고 다른 생각은 "이놈 나오면 엄마,아빠 애를 얼마나 먹이겠노 ㅜ.ㅜ"
하면서요 ㅎㅎ
 
행복한 시간 입니다.. 그런데 이런 뉴스를 접하니 세상에는 사람이 아닌 사람이 많이 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같이 산다는것이 어려운것일수도 있지만 쉬울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마음이 더 아픔니다. 나의 자녀가 태어나서 살아 갈때 얼마나 많은 사람같지 않은 사람이
많을지 그로 인해 혹 나쁜일이 생기지 않을지..
 
너무 앞서 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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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헐 그런일이

전 뉴스를 안봐서

그런데 세상에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정신이 이상한거 아닐까요?

아.. 그리고 축복 왕창 받아서 나중에 큰사람이 되는 아이가 태어나게

빌어 드릴께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철없는 부모들이던데요. 나이도 어리고 하는 일도 없이 결혼식도 없이 사실혼 관계.음.... 그래놓고 둘째를 낳았던데요.. 휴~ 그리고 그 상자에 미리 상태인 아기 시체를 갖고 이사까지 했다는 정말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듯 해요
그런 기사를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과연 인간들이 하등동물들과 다를바가 무엇이 있는지 심란해 집니다.
동물들도 자식사랑은 끔찍하던데...
자신의 자식까지 죽여가면서 살아있는 그넘들이 너무 가증스럽네요....^^
인면수심 이란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아니죠.. 짐승도 자기 새끼는 위할줄 아는데...
정말 짐승만도 못한 자들 이네요..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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