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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아빠님의 비수기 반발.. 정보

지운아빠님의 비수기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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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업종이든 성수기 비수기가 있는데요..

그래 따지면... 한도 끝도 없고....

 

1월은... 설날을 기다리며 성수기고..

2월은 신학기를 기다리며 성수기며....

3월부터 5월은 더 이상 말할 꺼 없는 성수기고...

유월이 쪼끔 그런데 잘만 하면 사실상 가장 바쁜 성수기.. 왜? 휴가 시즌 대비 성수기..

7월 8월이 사실상 비수기라고 봅니다만... 이 때도 휴가 빼기 힘들 정도로 뭔가가 있었던거 같고...

9월 즈음이 되면 8월부터 이미 9월까지 가을 시즌 더불어 추석이 있어서 성수기죠.

10월 추석 방점을 찍으면서 겨울 시즌 대비...

11월은 사실상 죽습니다. 하지만 12월 및 연말 대비 준 성수기...

12월은 시즌 성수기 및 연말연시 작업들...

 

 

굳이 따지면... 개인적으론... 추석이 지나고 겨울 시즌 대비 전까지의 애매한 구간...

여름에 휴가 기간 끝날 즈음 전후...

이 때가 비수기라면 비수기 같더군요.

물론 그 전에 장거리 프로젝트 하나 걸리면 비수기 구간 자체가 사라지고....

 

 

 

반대로 보면... 모든 구간이 비수기입니다. 하하하하하..

상황 따라.. 대응하기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매달에 대한 성수기 비성수기란 의미보단..... 단가의 동반 하락으로 인한 침체적 비수기가

더 문제라고 봐집니다.

하하하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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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글제목이 얄미워... 내용은 알차... 댓글 달기 어렵네요. ㅋㅋㅋ
암튼 스킨 풀었던게 풀기 전부터 고민했었지만 제일 큰 원인이었던 것 같고, 그런 것들이 어떤 조급함을 부추겼던 거 같아요.
일단 정리했고 다시 천천히 걸음을 떼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솔직히 스킨류의 경우는 유행성도 있고... (한국인들의 특성상 더욱)..
계속 만들어서 로테이션 하는게 답이겠지요?
이미 지난 애들은 순차적으로 풀어버리는 것도 생색을 내면서 저변 확대란 이중적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어디에서나 쓰는 정법이고..
조급해하지 말고... 머리 쓰면서 계속 예쁘고 새로운걸 뽑아내세요. 그게 답 아니겠어요.
20% 정도는 손실분으로 보고... 왜? 비슷하게 카피하는 년놈들이 있으니깐.. 하하..
1인이 쌓아나가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죽어라 뽑아내며 상중하 전법을 쓴다면 승산은 있지 않겠어요?
그러다가 기회가 닿으면 외국인들 대상으로 하면(중국 등 제외) 꽤 괜찮으실 듯 해요.
굳이 영카트5에만 집착하지 마시고요..

특히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이탈리아 이쪽애들은 좀 가격이 살짝 올라가도 퀄리티 보고 구매하는 비율이 높아요.
미국애들은 생각보다 짠짠하고..
영캇 말고 다른 쪽으로도 좀 저변을 넓혀보려는데 위토즈님 댓글이 제가 고민하던 부분과 일치하던 것도 있고... 암튼 뭐 이래저래 계속 고민하고 피부로 느끼다가 이번에 정리를 했네요.
혼자 끙끙대는 것보다 그래도 업계 경험 있는 분들 얘기를 듣는게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네요.
사실 놓고 보면 1년 내내 비수기죠.... 남들 놀 때 일하기도 하고... 남들 미친 듯 일하는데 나만 손가락 빨기도 하고.. 그게 여기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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