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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별이 없는 집... 정보

막내별이 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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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막내별이 수련회를 떠난 집...
냉장고의 먹을 것도 그대로 남아 있고
아~~잉 하는 코맹맹이 소리도 없으니 절간처럼 조용합니다.
조용해서 좋기는 한데 뭔가 조금..아니 많이 허전한 것 같기도 하고..
보고 싶은 것 같기도 하고..^^
 
 
 
 
아침에 밥먹다가
녀석이 없으니 조용해서 일이 잘 된다고 했다가
제작권자에게 디지게 혼났습니다.ㅠ.ㅠ
 
장난기가 있는 녀석이 가끔....
아빠를 제패님이라고 부르는 바람에 기겁을 했는데
다시 또 뜨락님이라고 부르면 혼내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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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감사합니다...
키보드가 늙어서 질질 잘 흘리고 다닙니다...
손때 묻은 정 때문에 불편해도 참고 그냥 쓰는데
같이 늙어가는 처지라고 이젠 밎먹으려고 게깁니다...ㅠ.ㅠ
원래 사람이 들어오는 것은 잘 몰라도 나가는 것은 잘 느낀다 합니다.....

허전하시다고 이슬이와 데이또 하시면 제가 일러 바칩니다.....^^
아주 가끔 제패님이라고 부릅니다..ㅠ.ㅠ
그리고 가끔...지 마음에 안들면
SIR 자게에 제 비리를 폭로한다고 협박도 합니다..엉엉..
지금 막 돌아 오는군요..
눈썰매 타고 택견도 배우고 ...
신났었답니다.
세상에나 아직 저도 못타본 말도 탔답니다..

아빠 보고 싶었냐고 삼돌처럼 물어 봤더니
그렇다고 하기는 하는데 아무래도 접대성 멘트 또는
립서비스인듯...ㅠ.ㅠ
저는 '여름인데 무슨 눈썰매를 타나' 싶었는데... ㅋㅋㅋ
그래서 외국에 다녀온 줄 알았습니다.... -.-;;;
알고보니 물썰매라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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