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총련과 민단 화해 정보
조총련과 민단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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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대한민국 민단(민단) 중앙본부의 하병옥단장이 17일 동경 치요다구의 재일 조선인 총연합회(조선총련)중앙본부를 방문해 서만술 의장과 회담을 해 양톱이 5.17공동성명에 서명하고 광복절에 8.15기념축제의 공동개최등 6항목에 합의 했다고 합니다.
반세기동안 격렬한 대립을 해온 두 단체의 대립에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하네요.

[조인식을 마치고 웃는얼굴로 껴안고 있는 두 톱.]
우리 조국도 빨리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총련은 1955년 민단은 46년에 결성되었습니다만 동서냉전을 배경으로 격렬하게 대립해 왔습니다.
공동성명의 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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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화합을 실현해 재일동포 사회의 단결을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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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민족통일 대축전에 일본지역 위원회 대표단 멤버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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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기념축제를 공동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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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성을 지키기 위해 신세대의 교육과 민족문화등 사업에 협력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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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활동과 권익옹호를 위해 협조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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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구를 설치한다.
마이니치신문 2005.5.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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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타민족의 냉전 놀음에 언제까지 대립과 반목 그리고 화해...
우리의 쇼를 언제까지 연출 해야 끝이 올는지......,
가슴 아프고 .. 슬프도다.... , 한심한 이 민족 아~...........,
우리의 쇼를 언제까지 연출 해야 끝이 올는지......,
가슴 아프고 .. 슬프도다.... , 한심한 이 민족 아~...........,

꼴불견 쇼 그만 하구 얼렁 하나로 합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