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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사이트 흡수 정보

경쟁 사이트 흡수

본문

A라는 사이트가 새로 생겨서 비슷한 성격의 B 사이트와 경쟁을 합니다.
A 사이트가 계속 커지면서 B 사이트와 비슷비슷해집니다.

A 사이트에서는 어떤 전략들을 이용해 B 사이트 이용자들을 흡수해올 수 있을까요?

그냥 A 사이트를 잘 운영하고 기능도 풍부하게 잘 만드는 것 말고 좀 공격적인 방법에 어떤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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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현실적으로 대응하기위해선  많은 기능와 호환이 뒷따르겠지만

콘텐츠 가 뒷바탕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

최선을다하면 그에따른 결과물이 나올것으로 판단됩니다

게시물보다가 눈에띠는 게시물에 있기에 몇마디 남기고 갑니다
수고하세요
지속적인 이벤트?..
단순한 생각이겠지만 동일한 성격의 사이트라면 대가가 어느정도 따르는 곳에 더 방문을 많이 하고 글도 남기고 할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포인트 제도가 아주 잘되 있는 사이트는 꼬박꼬박가서 출첵도 하고 댓글도 자주 달고 합니다.
이것은 마케팅기법에 더 충실한 방식을 사용해야 할텐데요. 웹마케팅이라고 해도 마케팅자체에 대한 이론과 이해가 많으면, 더 많은 방법을 구상해 볼 수 있겠죠^^

공격적인 마케팅은 양지와 그늘이 항시 같이 존재합니다
대기업에서의 공격적인 마케팅이라하면, 광고비를 늘리고, 유통망 확대 및 B사유통망을 탈취해오는 방식등으로 마케팅하는 것이 가장 1차적인 방식이긴 합니다^^
최종소비자보다는 중간유통망을 공략하는 것이지요^^

웹에서도 마찬가지 일듯, 공격적이라함은 원래하던 방식보다 좀더 귀찮고, 손이 많이가지만 해야할일이겠죠^^

여기서 사이트의 종류가 중요합니다.
직접적인 상품이나 컨텐츠를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는 사이트인지
회원수 및 페이지뷰로 광고를 유치해서 수익을 올리는 사이트인지
크게 이두 사이트는 본질적으로 마케팅방식과 수익을 위한 컨텐츠 개발 자체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음.. 미팅이 있어서.. 시작하다 말고 가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B라는 사이트에 없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죠..
또는 같은 기능이라 하여도 보다 새로운거로 만들구요..
예들어 A나 B에 다같이 채팅기능이 있다고 할때 A에서 단순한 문자채팅이 아니라  웹캠에 의한 화상채팅으로 기능을 바꾼다면..아마도 많은 사용자들이 여기로 오겠죠..

와..이거 오늘 뭔가 달라졌네...(호기심)
서로 보면서 채팅하니까 좋네...(만족감)
나만 알게 아니라 친구에게도 알려야지..(알리기)

이러면 자연히 B의 사용자들도 A로 오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서비스 종류에 시장과 환경에 따른 마케팅 전략은 차이가 큽니다. 고로 질문의 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B를 누르기 위해서는 위 3가지를 잘 파악하는게 좋을것같네요
위에서도 나왔습니다만...

네이버가 다음을 이기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습니다. 거의 다음이 하는 것들은 다 했습니다.
파격적으로 광고(전지현)도 하고 새로운 것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그중 하나가 지식인이었다고 합니다.

마케터들이 평가하는 이야기를 어깨넘어로 들었었습니다.

또한 반드시 1등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1등이 어떤기준이냐도 중요하구요.
1등은 그 자리를 지키려 애쓰지만
2등은 1등을 넘으려고 애쓰죠.

2등은 무서울게 없죠.. 빼앗길게 없으니깐요..
1등이 눈치보면서 해야할까 말아야할까 하는게 분명 있을거에요..
그걸 치고 나가는게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다음,네이버도 그러했고, 제가 운영하는 사이트도 그러했어요..
뭉뜽그려 이야기 해서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옥션 vs 지마켓의 사례를 큰 틀에서 생각해보면,

후발주자인 지마켓은 가장 민감한 부분이었던 판매자의 수수료 부분을 우선적으로 건드렸고,
구매시에 스탬프 기능을 부여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소비자 가격까지도 건드렸습니다.
대신 나머지 부분들은 철저히 벤치마킹을 해서 유사한 시스템으로 구축하고 운영을 했습니다.

가격을 건드리다 보니 채산성이 좋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압니다만,
결과적으로 지마켓을 옥션이 인수하기 전까지,
후발주자로써 선발주자를 뛰어넘기 위해 택할 수 있는 전략으로서는
매우 공격적인 것이었고, 성공적인 사례의 하나로 평가 받을 수 있겠습니다.

이것을 단순하게 정리해보면 80% 벤치마킹, 20% 차별화라는 전략하에
집중적인 공략을 한 결과였다 생각합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1등이 가진 것은 모두 유사하게 구현이 되어야겠군요.
그 다음은 약간의 출혈이 있더라도 혁신적인 것에 도전해봐야 하고..
디자인쪽으로 일을하는 한 청년입니다.

마케팅의 기본은 관심이죠, 웹이면 기본적으로 시각적인 관심을 끈다음, 호기심을 유발시키죠

어떤분야든 다똑같다고 생각됩니다. 관심을 가지게 하고, 호기심을 키우면, 모르던고객들도 오게되있지요.. 기본적인 관심의 유형은 기본적인 관리, 홍보라고 볼수있겠네요, 소비자들에게 홍보를 많이함으로써 기업을 각인시키고 관심을 가지게 만들지요, 아무리 디자인이좋고 값이싸고 좋아도, 소비자들이 모르면 끝이겠죠, 홍보만큼 좋은게 없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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