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R 제작의뢰 관련 사항 > 기획자팁

10.11.09 17:02:20

중계 입장인 분도 꽤 많고.. 자신의 부족함을 위한 윈윈 거래자분들도 많다고 봅니다.
실제 최종 클라이언트가 아니실 경우가 많기에...

10.11.09 17:03:24

찬비즈님의 보충 의견 대~환영~!! ㅎㅎ
의견 더 주세요 더~더~더~~~^^

매너데빌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0.11.09 18:09:28

예전하고 달라진것은 포인트가 없으면 아예 안되어서 이게 뭐하는건지 요즘 좀 안들어오게 됩니다.
글도 못달고 쪽지는 보내지지만 실질적으로 게시판에 써놓은 전번이나 메일이 노추링 안되니 답답하네요.

10.11.09 19:52:09

유명한(?)분이 아니시면 중계자인지 뭔지 파악이 안될껍니다.
그렇다면 그 분이 중계자인지 최종의뢰자분이신지는 추측일 뿐이겠죠.
그렇다고 순의뢰자분만 오시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능하다면야 중계를 위한 공간과 순수 의뢰자분을 구분해주는게 좋을 듯도 합니다.

어떤 가능한 장치를 동원하더라도 허점은 생긴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아주 장치를 많이 만들어버리면 SIR의 부담감이 커지시고 관리적 요소가 많아지므로 어려우실껍니다.
심지어 해당 부분 담당자를 별도 지정해둬야할 상황까지 생길껍니다.
비용 발생 부분이니 SIR는 부담스러워집니다.
사용자들간의 자율성을 보장해주고 서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는게 SIR엔 이득이 아닐까 싶네요.
때문에 이런 저런 까닭으로 운영자님은 개입을 꺼리시는 듯 합니다.
당연한거고요.

당장 이 부분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면 큰 기대를 할 순 없다고 봐집니다.
이미 많이 알려졌듯 제작의뢰 게시판의 단가는 바닥 수준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프 영업 뛰는게 훨씬 이득일 정도로..

그림장수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0.11.10 02:12:52

Kiiru님 말씀대로 이미 sir의 제작의뢰는 저가라는 인식이 각인되어있어
제작의뢰라기보다는 용역의뢰가 더 맞을 듯 합니다
저도 그쪽은 아예 관심 밖이기에..
웹에이전시라면 오히려 다른 방식으로 더 많은 일을 수주할 수 있는데
굳이 여기에서 제작의뢰에 글을 달지는 않을 듯 합니다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시는 줄은 알고 있으나
차라리 프로그램,디자인 등 관련 인을 위한 용역의뢰를 차라리 활성화하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듯한 제작의뢰는 진행여부를 한번 고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홈페이지제작을 위해 sir을 찾아들어와서 제작의뢰를 할 분들은 거의 없을듯 합니다

10.11.10 10:33:59

일반인들의 제작의뢰도 꽤 있습니다...
저는 웹에이전시가 아닌 일반인들이 원하는 작업을 여기서 종종 의뢰받아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포인트 정책이 바뀌면서...댓글하나 달기 어렵게 변했네요...
더구나 연락처는 비공개다보니 의뢰인에게는 여러명에게서 견적제시를 받을수 없고, 작업자 또한 견적 제시하기 힘든상황이 되다보니 의뢰인과 제작자의 소통에 지장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sir 에서 제작의뢰의 활성화측면에서 형평성을 고려하여 주심이 어떠실지....

10.11.10 11:52:45

칸루님 안녕하세요? ^^
일반인들의 제작의뢰도 꽤 있다고 하셨는데요~

꽤라고 말씀하신 것을..
하루에 몇건.. 혹은 일주일에 몇건 정도는 있다고 본다.. 라고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또.. 전체 의뢰건중에 20% 정도는 일반 의뢰라고 본다.. 라고 %로 얘기해 주셔도 좋겠네요~

아울러, 다르게 보시는 분들께서는 반대 의견 주시구요~~~

그림장수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0.11.10 12:56:45

궁극적인 의미는 일반인이 일부 제작의뢰에 글을 올리는냐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sir의 입장에서 제작의뢰를 관련 종사자들의 업무처리를 위한 용역부분으로 할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할지가 가장 큰 트리라고 생각합니다. sir의 기본적인 토대를 보면 전자가 맞겠지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고해서 문제가 되는 것은 전혀 없겠죠
함께 운영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안타까운것은 sir의 제작의뢰 공간의 경우 정당한 대가가 기준이 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회사,개인별로 능력의 차이도 있고, 가격선정의 차이도 있으니~
그것은 무한 경쟁시대에 선택은 고객이 하는 것이니까, 당연한거겠죠.
하지만, 이로 인해 sir의 제작의뢰쪽은 주류 보다는 비주류에 더 맞을 겁니다
기업화된 웹에이전시는 산출물에 따른 가격을 인원과 부가비용,퀄리티 등을 계산하여 산출하다보니
개인이나 다른 웹에이전시에는 가격상대가 되질 않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sir의 제작의뢰에 견적 참여하지 않을 겁니다
이로 인해, 견적의뢰에 신청하는 고객들도 중소,개인외에는 기관이나 규모있는 업체들도 전무할테구요
양적인 부분이 아닌 질적인 향상을 전제로 sir의 목적에 부합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스킨을 보고 문의가 들어오는 것 자체도 상담을 자제합니다
인식이 어찌 되었는지는 모르나, 말도 않되는 가격을 가지고 이야기 하는 경우가 있었기에..
어찌되었든, 저를 포함한 다른 웹에이전시 다수가 sir의 제작의뢰 게시판을 보고 영업하기보다는
자체적인 루트와 홍보, 영업망을 가지고, 양질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자 할 것입니다

그럼, 줄거운 하루들 되세요^^

개인소견이므로, 토론은 거부합니다

10.11.10 13:02:26

그림장수님 꾸준히 올려주시는 좋은 말씀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11.10 13:36:20

퍼센티지를 굳이 말해야할까요? 그렇다면 거기서 수주를 많이 받거나 많이 보시는 경우라야할껍니다.
저를 비롯해 다수의 유저들은 그곳을 생각 외로 잘 안들릴껍니다.
재미나게도 작업자분들이 SIR 비활동 멤버(반유령)들이 더 많으시다는거죠.
참 아이러니하죠.
결국.. 외부 의뢰자분들이 다수인데..
의뢰에 응하는 이들도 다수 외부자(실질 반유령 회원분들)라면..
참 애매한 문제이긴 합니다.
제 싸이트가 아니기에 제 맘대로 할 순 없죠.
제 맘대로면 싹 쓸어버리면 재편하겠습니다.
구분을 확실히 짓고 내부자와 외부자에게 약간의 차별성을 둬야겠죠.
그것이 아니라면..
뜨내기처럼 와서 수주만 물고 가고..
그에 따라는 책임성은 도려 SIR의 멤버들이 져야하고..
SIR의 인식만 나빠지는 결과만 반복될 뿐이죠.

SIR는 싸구려 일감이 넘친다.
SIR엔 사기꾼이 많다.
이런 말도 안되는 것들이 자꾸 덧입혀지는 악순환이란거죠.
사고 났다고 하시는 분들 대개 보면(지금은 없어진 게시판) 써에서 듣도 보도 못한 분들이 절대 다수란건 이런 현상을 입증해주는 좋은 예 중에 하나죠.
그리고 사고난 뒤 꼭 책임을 진 것에 대한 이야기와 반성에 대한 글은 전무합니다.
극히 일부 있었지만 그건 그야말로 SIR의 고정 회원분이셨고요.
결국 외부인들이 와서 분탕질 해놓고 인식만 배려놓죠.
그것은 또 의뢰자분들의 불신으로 이어지며..
계속 악순환하며 SIR의 제작의뢰방을 더럽히죠.

10.11.10 13:43:59

Kiiru님 의견중..

퍼센티지를 굳이 말해야할까요? ---> 요건 제 답이 필요한 대목같은데요~
칸루님이 일반인들의 제작의뢰도 꽤 있다고 하셨기에..
그 부분의 "근거" 를 여쭙기 위한 하나의 예시였습니다..(__)

10.11.10 14:45:51

압니다
사실 제작게시판에서 퍼센티지 놓긴 불가능할껍니다 추정일 뿐

10.11.10 15:33:13

헛.. Kiiru님 = wolf님 이셨군요? 언제 바꾸셨데요~? ^^

10.11.10 17:35:45

맞아요.

10.11.10 22:45:59

wolf님이 더 난거 같은데 왜 바꾸셨어요~~ㅎㅎ

10.11.10 23:21:13

어떤 분이 절 빨갱이라 해서 좌빨이라고 닉을 정하려고 하는데..
언제 또 어떤 분이 절 일본X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홧김에 일본어로 하려는데 영어나 한글만 된다고 해서..
키-루.라고 했습니다. 일본X끼라고 하니깐 그 분들 말에 응해줘야죠 뭐.
하하하하;; 맙소사.
일종의 핫김에 한 임시 닉입니다.
왜 제가 좌빨이고 왜 제가 일본놈인지 모르겠네요.
북한도 일본도 싫은데. 하하하하;;

10.11.11 15:25:39

그사이 요런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으셨군요..ㅎ;;

10.11.10 15:22:58

Kiiru님이 앞서 문제점을 잘 짚어주신거 같아 질문 하나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내에 SIR 정도의 제작의뢰란이 있는 곳은 흔치 않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활동 방문자들이 그나마 이 곳에서 희망의 끈이라도
놓치 않으려는 이유이기도 하겠지요.

한때 중개 사이트로써 인지도를 높였던 "이랜서" 조차도..
이런저런 사유로 상태가 안좋아졌었구 말이죠?
그만큼 SIR의 개별적인 문제라기 보단.. 전체 시장 구조의 문제여서
롤모델로 삼을만한 대상이 없기도 하겠는데요.

쉽지 않겠습니다만, 문제점 외에 대안을 하나 제시해 주신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10.11.10 17:36:15

대안은 없어요. 이대로 쭉 같이 망해가는겁니다 ㅋㅋ -.-;;

10.11.10 22:46:37

그런가요? ㅡ,.ㅡ;

10.11.10 16:01:51

프리야님 안녕하세요
일반인 의뢰가 몇% 라고 말씀은 못드리겠고,
이번에 10원경매 사이트 제작건에 대해서 3군데랑 계약맺고 사이트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 사무실에서 미팅했구요, 전부 사이트 운영하시려는 일반인이었습니다.
물론 웹에이전시라고 느끼는 의뢰는 건너띄어서 그런지 몰라서 일반인이 상당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11.10 16:33:23

칸루님의 경험이 담긴 말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일반을 정의함에 있어 생각해 볼 것으로써..
"웹관련 전문지식 없이 사업체 등을 운영하던 중 우연히 SIR을 알게되어 문의하게 되는 경우" 를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인데요. 지인에게 SIR의 제작의뢰란을 소개받아서
문의했다던가.. 기존에 이미 SIR의 생리를 알고 있다가 필요에 의해 문의했다던가
하는 경우라면.. 제외하고 생각하는게 맞다는 것이죠. 왜냐.. 뭐한 경우가 더 무섭다고..
요 경우.. 사견 개입과 어중간한 지식(?) 어필 등으로 인해.. 문제 발생률이 높겠고..
오히려 사리분별 하면서 일처리하는 전문 중개인보다도 좋지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낼 확률이 높다고 보는 것입니다. 사례로 들어주신 10원경매 사이트의 경우..
그 속성상.. 일반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진행했다 하기에는.. 음..;;

매너데빌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

10.11.11 12:39:40

모든글을 종합해봐도 결론적으로 SIR에는 싸게 제작할수있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라는겁니다.
그리고 그런 의뢰자들이 많으니 그런것을 노리는 사기꾼들도 많은것 같고요...

포인트10000점은 마음에 안드는 조치였습니다.
물론 기여도도 없고 출석체크해서 포인트 받아서 문자질이나하고 스킨업뎃도 안해서
포인트거지인 저같은사람은 없겠죠 -.-
포인트거지로서 자괴감이 느껴집니다.어떤글은 완전 쓰레기의뢰인데 그런글에도 글조차 못달아드리니

10.11.11 15:19:28

10000점이란건 댓글 남길때 소진 포인트인가요?
아님.. 10000점 이상 가진 회원만 댓글을 남길수 있는건가요?
제가 직접 참여해보질 않아서 여쭤봅니다~~^^

10.11.11 15:26:17

제작의뢰에 댓글 하나 다는데 포인트 10000점이 소진됩니다.
저같은 경우도 포인트받을수 있는 스킨제작 또는 개발팁같은것을 올릴 실력도 안되고..
출석체크나 열심히 해서 포인트 올리고 제작의뢰에 댓글 하나 달면 포인트거지가 되는 처지네요..ㅋ

10.11.11 15:32:49

아하~ 그렇군요! 10000점 소진이라 댓글수도 많이 줄어든 것이군요~
칸루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11.11 16:35:40

10000점 소진 정책이.. 기존 활동이 미미한 다수 제작자 분들에게는 ㄷㄷㄷ;; 한 부분은 맞겠네요!
허나.. 활동 정도에 따른 인센을 부여하고, 불량 제작자를 필터링 한다는 의도로써 할수 있는..
시스템적인 조치로써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이 조치에 불만이 있으신 분들 계시겠지만,
곶감만 하나씩 집어먹으려 하지 말고.. 그에 준한 활동과 기여도 해가면서 하라는 뜻이겠네요.

또.. 이것이 어느정도 정착이 된다면, 불량 제작자들의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이 되겠군요.
그렇다면.. 문제는.. "일반 사용자" !! .. 엔드유저라고도 하는 것이죠? 이것이 될 것인데..
중개자 등의 의뢰건이 주를 이루는게 아니라, 이들의 자연스런 유입을 어떻게 끌어들이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한 나름의 생각이 있긴한데.. 뒤로 미루겠습니다.

10.11.12 14:33:34

기여도라는것이 사이트에 참여해서 활동하면서 사이트발전에 기여하라는뜻인가본데요.
실제로 참여하고 안하고는 그 사람의 성격/실력등등을 고려해야하는데, 일률적으로 어떤기준점에 도달한 사람만을 위한 폐쇠적인 방향으로 가는게 아닌가 싶네요.
자신과 관심있는글이고 참여할수 있는 글이고 시간적 여유도 있는 뭐...그런 상태라면 글도쓰고 하겠지만, 갑과을의 관계처럼 갑의 입장에 따르던지 말던지 하라는 느낌입니다..
요즘 대세가 개방인데....불량제작자를 제거하기 위한 방편이란것은 좀 그러네요..
모든것은 의뢰자와 제작자의 책임하에 결정지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의뢰자는 좀더 신중하게, 제작자는 좀더 책임감있게....스스로 판단해서 처리할수 있는 분위기 조성이 우선아닐까 생각합니다..사기도 당해본 사람은 또 안당합니다...ㅎㅎ

그림장수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회원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