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첫 느낌은 와~ 였습니다.
왜냐면 디폴트 모습을 보면 홈페이지가 거의 다 만들어진 모양으로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

여차저차 일단 제로보드는 써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일단 아웃로긴확인하고, 그담엔 최신게시물 장착방법을 찾고,
그다음엔 "아~ 디렉토리를 어떻게하면 잘 나눌까?"
헷깔리지 않고 발전성 있는 디렉토리 구조???

일단 팁,질답 게시판을 수소문하여 꽤 나은 디렉토리 구조를 찾았습니다.
찾은 것은 한폴더에 몰아넣는 구조였는데 그에 맞게 경로변수를
if문을 사용해서 미리 설정해주는 것이었습니다.(오래되서 어딘지 가물가물 ;;)

맘에 들긴 했지만 디렉토리가 좀 깊어지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대로 쓰기로 했습니다. ;;

그런 다음엔 헤더, 풋더... sub 등의 파일이 있어 헷깔려가지고(아직도 헷깔림 ㅡㅡㅋ) 삽질 해가면서
진짜 소스부분 파일 찾고 그것을 디렉토리에 맞게 재구성, 폴더에 편입시키고
일단 틀을 잡아가면서 그누보드에 조금씩 적응해 나갔습니다.

디자인부분은 썰렁하게 적용하여 만들어서 겨우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있지만 그누보드 구조를 파악하느라 지쳐서
꽤나 뭐 많이 한 것 같은데 별로 만든 것은 없네요 ㅋㅋ
메뉴랑 타이틀 뿐... 그동안 뭘한거지? ;;;

스킨다운받고 좀 수정하려니까 버튼이 왜그리 많은지 일일히 확인해가면
바꿀려니까 그것도 보통일은 아니데요. ^^;

일단 보고 딱 쓰는 것만 남기고 안쓰는 것은 다 지워서 각각의 버튼도 만들고,
그 버튼을 폴더에서 볼 때 그룹별로 모이게 이름규칙을 나름대로 정하여 새로 부여하고
게시판 스킨의 태그의 선색깔 등 편집하고, 코멘트 스킨도 수정하고 그랬습니다.

( 버튼 이름을 바꾸니까 스킨을 다른 것으로 바꿀때
다시 새버튼을 적용하려니까 버튼 올리고 이름이 달라서 조금 귀찮기는 하더군요 ^^; )

타보드는 여기저기 소스안에 막 여러군데 있어서 그것도 골치던데...
CSS 부분이 하나라서 편했고, 생각보다 그누보드의 파일구조가 간결하여 편했습니다.

이미 있는 함수부분를 몰라서 그런지 뭔가를 바꿀려는데
이미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정보가 조금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여하튼 이제 처음 쓴거니까 라고 위안하며 ^^

그누보드가 조금 더 "홈빌더 형식"으로 더욱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함수사용, 자바스크립트 사용, 헤더, 풋 사용, 배너, 플래시파일, css 사용 등의
관리가 더욱 간편하고 일관적으로 될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