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 토크에서 비난받았던 그 어디지닷컴입니다.  고민 끝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광고만 나오던 것을 지역 참여형 게시판 서비스를 정면으로 내세우고 변화를 주었습니다.
"로컬커머스"를 꿈꾸고있습니다. 아직 개인화 페이지는 개발중에 있습니다.

2003년 기획 어디지닷컴으로 시작(원룸 정보 제공 vr파노라마 서비스)
2004년 자미원 네트워크 어디지닷컴으로 변경(사이트 구축은 못하고 기획만했음)
2008년 노드라인으로 변경 구축(어디지닷컴 기획적용)
2009년 당진지역 하우스뷰로 변경 구축(당진지역 원룸 정보 등록함)
2010년 오산지역에서  어디지닷컴으로 재탄생 구축중...(이번에는 꼭 띠워야한다는 마음으로..)

7년 동안 기획하고 만들고 부수고를 반복하여 만들어온 사이트 입니다.
2002년 군대에서 php라는 단어를 처음 듣고
학과 전공과는 전혀달리 친구들과 방학 내내 도서관에서 php책보면서 어디지닷컴을 꿈꿔왔습니다.
그누보드와의 만남은 그꿈을 이룰수 있는 길을 열어줬구요..
2008년 지도api의 공개로 접었던 꿈에 다시 불이 붙어 다시 어디지닷컴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개인화 페이지를 소셜 로그인과 연동하는 부분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다행히 제로보드 아니 xe에서 소셜연동 위젯이나와 분석할 수 있는 소스를 쉽게 얻게되었다는 점에서 그누보드에서도 적용할 수 있겠거니하고 기뻐했는데 소스를 아무리 봐도 영~  지금 상태로는 거의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제로보드에서 xe로 넘어가면서 너무 복잡하게 만들었 더군요.

어디지닷컴 만들면서 번외로 사이트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2년전까지만 해도 홈페이지 만들고는 먹고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홈페이지 만들다간 피로로 죽을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인터넷환경(스마트폰 스마트TV등..)이 확장될 것인데, 오히려 예전보다 더욱 활발하게 홈페이지 제작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