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차피 그러한 부분은 회원간에 미묘한 감정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부드럽고 정중한 표현은 물론 평소의 상호교류도 원활해야 겠지요.
질문은 많이 하는데 답변에 대한 반응이 없는 유저의 스킨제작 요구(?!)에 대해서 제 입장을 밝히라면,
거의 99.8% 가까이는 고운 소리가 나올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 직접적으로 표현하자면 "제작의뢰에 요청하세요!"라고 답글을 남기는 편입니다.

아이디어의 제공이라 할지라도,
'단지 어떤 스킨이 필요한 것 같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구체성을 띈 내용으로 게시물을 작성한다면,
비교적 여러 사용자들에게 부드럽게 다가갈 수 있으며,
아울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도 훨씬 더 수월해 지리라 봅니다.

제작의뢰 게시판?

가끔 어느분에 게시물 보고
영감이 번득이시는지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작자님의 노고를 많이많이 생각해주시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