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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식]추억만들기.wma (0byte) 1회 다운로드 1970-01-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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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딸딸 하네요.
제가 다니는 수영장 강사가 25일날 결혼을 하다고해서 오늘 회원들 모여 술 한잔 하고 방금 들어왔습니다.
아무래도 병인가 봅니다.
집에오면 제일 먼저 컴터 부팅하고 sir을 먼저 들어 오는걸 보면......

이 글을 쓰기 전에 토크박스에 올라온 글들을 읽어 봤습니다.
역시 sir에는 인간미가 넘침을 다시 한번 깨우칩니다.

가을이면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오늘 노래방에서 목청껏 불렀던 노래입니다.

요즘은 소주를 2병만 마셔도 맛이 가네요.....
그립습니다. 예전에 한짝씩 마시던 그 시절이............
죄송합니다.
형님들도 계신데 주접을 떨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댓글 전체

와....진짜루 에쵸티 달았네여....와 존경스럽습니다....

까만 도둑님 축하해여...에쵸티의 축하공연까지....

꽃집남자님도 축하합니다....에쵸티 섭외하느라고 잠도 못 주무시고....

이제 출근도장 찍습니다...
넵 브이시님 감사 합니다~~~^^
맹글어 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디카로 꽃은 무진장 찍을 것이구요~~~^^
요는 퀄리티 인데~~~^^;;
앞으로 찍는 사진들은 해상도를 높일 생각 입니다~~~아마도 tiff모드로작업을 해야할것 같아요
대형사진도 뽑을수 있을정도로요~~~
메모리도 업글했구,,,
소재는 저희가게에 무진장 많으니깐~~~^^;;
꽃집남자님께서 hot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마도 그누에서 댓글도 기록 세운것 같습니다.

역시 최강 남정네들 이빨입니다.
다시 한번 부족한 제 글에 hot를 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넵~~아마도요~~~^^;;
꽃집을 하다보니 야생화랑,,집에 있는 꽃이랑~~~이런것을 찍은게 한 3년 되었거든요~~~^^
저작권 문제때문에 송사에 휩쓸리다 보니~~~쩝~~~
제것이 필요하다는 계기가 되었으니 오히려 고마울 뿐이죠~~~
그래서 그것을 홈에 올리기 위해서는 제대로된 홈이 필요 할것 같아서요~~~^^;;
참~~~!!!
그리고 7쟁이님~~~!!
이미지샵이나 캐릭샵하나 맹그세요~~~제홈에 링크 걸어 드리죠 (완성 되면^^)
글구 저는 포토샵이나 맹글까 생각 중입니다...
꽃사진보관하고 있는게 한 10기가 정도는 되거든요~~~^^
자~~자~~~!
힘내시고 12번만 클릭해 주세요!!!!!!
오늘 진짜 hot 한번 달아 봅시다.

샤워했더니 술 다깼습니다.
마눌님 드디어 잠자리에 드셨습니다. ㅎ ㅎ
훗~~~엊그제 저녁님 조기를 달아야 하는게 아니고,
읽은 횟수가 100회가 되면 에쵸티를 달게 되는것 입니다~~~^^
시작을 했으면 끝을 보셔야지요`~~^^ㅋㅋㅋㅋ
아 부러운 분들이 넘 많군요~~~~^^;;
브이시님 ~~!! 저두 있습니다~~~^^
하지만 붙잡고 있지를 못하네요~~~^^;;
엊그제 저녁님 말마따나 제대로 하는게 없습니다~~~^^;;
전 92년도에 맥킨토시로 포토샵2.0 일러 1.0부터 배웠었는데,,,,
워낙 그림에는 소질이 없어 가지궁~~~^^;;
맹글어 져 있는것 편집은 잘합니다.. 내맘에 들게 색상 입히는것 또는 조금씩 스타일 변형 시키는것~~~^^;;
부럽습니다..7쟁이님...
저도 디자인 프로그램 다 할줄아는데...제대루 하는게 없어서리...ㅠ.ㅠ

아 정말 프로그래밍 해야져..디자인해야져...기회해야져...영업해야져.....커피타야져...밥해야져...설겆이도해야져....
청소도해야져....아아~~~~~~~~~
괴롭습니다....

사실 혼자 일합니다...^^;;
헤헤~~
일러요!
6개월 정도 후벼팠죠..
근데 재미가 별루없어 놔둔상태 랍니다..
아니 시간이 없어요^^
저는 플래시가 더하구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일러는 웬만한거 다합니다
10개만 더 답글 달면 인기가수 에쵸티를 만날수 있습니다..

이제 제가 한개 달았응꼐로 9개만 더하믄...와 여기 접속자님들 한번만 조기달면 되는디...

조기 답시다...조기 한두룹..........
훗~~연필로만 그리면 컴으로 하기는 장난인데요`~~~^^
전 모션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말입니다~~~^^
혹시 일러스트 배워보실 생각이 없어신지요~~~
밑그림을 올려놓고 선만 따라가면 됩니다~~~ 조금 하다보면 기교도 생기겠지만 말입니다~~^^;;
혹~~프로그램이 필요하시다면 드릴수도 있구요~~~^^;;
커피한잔 타느라고^^
맛있군요~~~
케릭터라~~~
해보긴 해봤는데 페이지에 포함해서리~~~~
모르겠네요^^ 무지 노가다구요..
제경우는 붓이나 연필루 한다면야 몇십분이면 그리는걸
컴으로 해보니 짜증나서 못합니다,
아니 ~
성격 버리겠더만요^^*
본래부터 컴으로 했던분들은 상관이 없겠지만요~~~~
어~~~~
작업해야 하는데 또 토글달기 하구있네요..
청와대....(BLUE HOUSE).....

저 잘못한거 없어여...중국에도 청와대가 있어여?

....우리나라 청와대는하고 어떤관계져?

이상 농담도 아닌 농담했습니다...

청와대 공부 진짜 열심히 한다고 하던데....공부잘하나 보네염...

전 공부를 못해서 유학다녀 왔습니다....(서울------->대전)
그나 저나 7쟁이님!!!
캐릭을 맹글고 싶은데요~~~^^
저정도 캐릭을 맹글려고 하면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 해야 하나요~~~?
작업의뢰에 글은 올려 놓았는데, 아무도 답글이 없네요~~~^^;;
잘만되면 매년 결혼기념일날 꽃선물도 할수 있는뎅~~~^^ㅎㅎㅎㅎ
7쟁이님~~~!!
샵을 맹글어야 하는데,,,
아니 전반적으로 홈을 리뉴얼 할려고 하는데,,
시간이 아니 게으럼의 소치로~~~
부족한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하고, 조만간 새로운 홈을 선보일려고 합니다~~~^^;;
하고 싶은것은 많은데,,,
삶의 여유가 부족하네요~~~~^^
엊그제 저녁님 ~~~!! 제 조카가 여러명 있습니다~~~
그진다 대학생들이구요~~~한넘은 중국에 청와대 다니구 있지요~~^^
조카가 한명늘면 용돈의 부담이~~~쩝~~~~~^^ㅎㅎㅎㅎ
언제 한번 기회가 되면.............
우리 그누 식구들 MT한번 갔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형님들이 계시니 많은걸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김현식 형님노래 오늘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네여...

여기 오시는 분들은 나이가 다 삼촌뻘(?)--이런표현이해해주세염---
되시네여...아 사~~암춘들....방가워여....
언젠가 아이들에게 들려 주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별똥별이 떨어지기전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구요~~
그러면서 추가로 한 이야기는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소원을 빌려고 하면,,,준비되어 있지 않고는 소원을 빌지 못한다고,,,
별똥별은 아주 순식간에 떨어지기 때문에,,,그때사 생각해서 소원을 빌려면 별똥별은 이미 떨어져 존재하지 않는다고,,,
삶이란 그런것 같아요,,,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언제든지 별똥별이 떨어질때 소원을 이야기 할수 있을 정도의 준비가 되어 있다면,,,
대게의 사람들이 그런말을 합니다,,인생에는 기회가 세번 찾아 온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항시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그 기회는 사라져 버립니다...
10월이 가기전에 아이들을 데리고 늦은 밤하늘을 보고 와야겠습니다,,,,
다시금 별똥별 이야기를 해주기 위해서 말입니다~~~^^;;
제가 나이가 비록 어리지만 그동안의 삶또한 빠르다고 정말 잠깐이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군대시절 대학시절...정말 어이없이 한것 없이 스쳐 지나갔습니다...ㅜ.ㅜ
애인하나없이 쓸쓸히 가을을 맞이하는 엊그제 저녁에 ....
저는 이제 갓 서른을 넘긴 나이라 뭐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꽃집남자 형님 말씀처럼 현실에 충실한 삶이 가장 후회없는 삶인것 같습니다.

그것이 사랑이든 일이든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든...............
엊그제 저녁님!
잠깐 입니다~~~~
세월이 나를 압도 하는 그 시기는~~~
젊음이 부럽습니다~~~
언제나 후회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 하세요~~~^^;;
전 가끔 하루살이를 생각 한답니다...
단 하룰 살아가면서도 종족 번식과 나름대로의 삶을 살아가는 하루살이
존경 그자체라고 느낄 때가 한두번이 아니더군요~~~
41 불혹의 나이를 넘어선 지금 ,,,
나는 무엇인가 하고 되묻고 싶지만,,
그래도 살아온 삶에 충실했기에,,, 만족은 못하지만, 후회는 없답니다~~~^^;;
모쪼록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추신:버스는 떠나면 다음 버스를 타면 되지만,,, 세월의 기차는 다음이 없답니다~~~^^;;
약주들 하시면 다 시인이 되나보네여...

세월에 묻어나는 향기들...감당하기 벅차네여...

아직 20대라...공감하기 벅찬 글과 향기..

좀있으면 서른즈음에가 어울려져가는....너무 빠릅니다....
언젠가 사랑했던 사람이 그리워 지는가 하면,,
이제는 내옆에 있어주는 그사람이 있기에 행복해 합니다~~~

정말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역시 연륜이 느껴지는 문장입니다.

진정.....
추억은 추억으로 끝나야 함을 느낍니다.
지금 제곁에있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럽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곁에 행복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나간 세월은 되씹기 위해서 존재 한다는 ~~~
가끔은 쓰디슨 술잔을 들이키며, 추억을 안주꺼리삼아
옛날을 회고 하는 그리움으로,,
그렇게 인생을 살아갑니다~~~
언젠가 사랑했던 사람이 그리워 지는가 하면,,
이제는 내옆에 있어주는 그사람이 있기에 행복해 합니다~~~
엊그제 저녁님..........
가을...........
쓸쓸하시죠?
제가 시월에 첫사랑이랑 끝났죠.

세월이 약이더군요.
얼마나 그님을 사랑하셨는지는 몰라도 사랑한 만큼 상처가 아무는 시간은 길었던것 같습니다.
그냥..........
가슴속에 묻어주세요.
술 마실때 좋은 안주가 됩니다........^^
음주 답글시작이군여....

약주들 한잔씩 하시고 삶의 향기 조금..살짝 묻어나는 이야기 하시는걸 보니...

부럽습니다...모두들.... 가을과 여유를...저도 조금은 여유가 필요할듯 한 시기인가봅니다....

아 배고픈데...배 맛나나여? 도둑님 배좀 던져주세여...
좀전에 마눌님 들어 오셨습니다.
배를 사왔네요.
술 마시고 배 먹으니까 되게 시원합니다.

하하하!
오늘은 기분이 좋습니다.
그냥........... up되네요. ^^
동생가게에서 맥주한잔 마시고 왔는데,...오늘 왜캐 피곤한지...ㅠ.ㅠ 졸음에 눈물까정...
동네 길찾는데 한참 헤멨네요...여기가 분당 미금역근처 수지라는데...여기 아파트 참 많네요..
그때 김현식 사망소식  기억나네요...
라디오 듣고 있었는데,김현식 노래가 흘러나오고 라디오진행자가 김현식이 작고했다고 멘트하는데
무슨 농담하는줄 알았는데,정말 죽었더라고요...한때 멍했던 기억이...
김현식 김광석...정말 그립다...

요기는 수지에 있는 사촌동생아파트 ^.^......內 사촌동생컴퓨터있는 방(?)
장사끝나고 오길 기다리고있는데,흠,,2시쯤 끝난다는데,잠은 오고 죽갔네요...
오늘 서울오느라 피곤했나봐요..아까,동생 장사하는가게가보고,다시 집에 돌아와있는데...
제수씨랑 울 엄니랑 가게에서 싸온 닭먹고,지금 퍼져있는중......헤구 잠오네요 ㅠ.ㅠ
전에 다니던 수영장은 강사가 여자였드랬지요.
정말 좋았습니다.
하루도 안빠지고 갔지요.
아~~~~!
전 아무래도 제 아이콘을 닮은 고릴라 같습니다.
***걸만 보면 저도 모르게 엉덩이를 두드립니다.
제 고릴라처럼...........

아쉽게도 이번에 다니는 수영장 강사는 거시기 입니다.
정말 눈물 납니다.. ㅠ.ㅠ

아~~~!
저는 girl이 좋습니다.
어쩔수 없는 거시기 입니다.. ^_________^
그나 저나 도둑님~~~!!!
혹시 수영강사가 여자분 아니었나요`~~~^^;;
먼저 찜을 했는데 도둑맞는 기분~~~~
그럴땐 술이 무지 잘 들어 가더군요~~~^^ㅎㅎㅎㅎ
그렇습니다.
김현식의 노래에는 삶의 고뇌가 섞여 있는듯 합니다.
유난히 그의 노래는 가을과 잘 어울립니다.
사실 이 노래...........
언젠가 올렸던 제 첫사랑과 헤어졌을때 목 놓아 불렀던 노래입니다.
이렇게 술을 한잔 하면 그녀가 떠 오릅니다.
마눌 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남자는 추억과 첫사랑을 먹고 사는가 봅니다.
깊어가는 가을........
여행이나 떠나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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