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급격히 변하면 죽는다는데 정보
사람이 급격히 변하면 죽는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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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6개월 가까운 시간 동안 굉장히 변화무쌍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흘러흘러 흐르다보니 여기가 어디길래 여기까지 흘러왔나, 1년 전의 나와 엊그제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내가 왜 이리도 다른지
자신감이 붙기도 하다가, 그래서 오히려 초라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잘하고 있는 걸까? 란 질문만 수없이 되뇌이게 되고,
축구 찰 때 잘 차야지 쎄게 차야지 하고 힘 빡 주면 공 어이 없이 떠버리고
그냥 부담 없이 차면 쌩쌩 날아가는데,
혹시 지금 내가 그 짝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꼬이고 꼬인 생각의 실타래를 조금 풀어봅니다.
자야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철야조님들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유모어
호빵맨이 영화를 보러 갔다.
하지만 입구에서 출입을 거절 당했다.
이유는?
외부음식물 반입금지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댓글 전체

언젠간 풀리겠죠....
자신감! 힘이죠! 저같은 넘도 있는데.. 약한 모습 보여주기 없기...^^
자신감! 힘이죠! 저같은 넘도 있는데.. 약한 모습 보여주기 없기...^^

가을 벌써 타시면........^-^
호방맨 ....잼 났습니다...^-^
호방맨 ....잼 났습니다...^-^

작년 이맘때는 올해는 분명히 여자친구가 생길꺼라고 생각했는데... ㅠ.ㅠ

저는 올해 아홉수라...
희로애락이 있어야 인생인거죠~ 아자!!

ㅎㅎㅎ
슬프네요 ㅠㅠ
슬프네요 ㅠㅠ

어제 제가 아는분이 병원에서 시한선고 받으셨다는 얘기듣고 (간경화 말기) 좀 충격먹은 상태에서 저도 오늘 아침 병원에 appointment 가 있어서 의사 기다리면서 자게 확인해 보니..
뭐 사람이 죽는다? 이게 또 무슨 얘기야?
이러면서 이글 확인해 보니, 건강과 전혀 상관 없는 글... 끙....
낚으실려고 제목을 저렇게 정하신 건 아니시겠지만, 저는 뜻하지 않게 낚였다는....
뭐 사람이 죽는다? 이게 또 무슨 얘기야?
이러면서 이글 확인해 보니, 건강과 전혀 상관 없는 글... 끙....
낚으실려고 제목을 저렇게 정하신 건 아니시겠지만, 저는 뜻하지 않게 낚였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유머를 포함해서 공감하는 글이네요.

대개들 고민은 갖고 계신 듯 하네요.
옛날에 김형곤의 개그가 생각나네요. 잘~~~돼야~될텐데~~
옛날에 김형곤의 개그가 생각나네요. 잘~~~돼야~될텐데~~
주변분들이 간청소를 권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