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자동차 상식 정보
정보 잘못된 자동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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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는 고속으로 장시간 달려 주어야 길이 잘 든다’는
아주 오래전 기계식 점화진각장치 장착차량에 해당되는 것이죠..그때는 알맞는 상식이었죠..
일정속도 이하로만 계속 주행하다보면 원심식 점화진각장치에 한계턱이 생겨서 일정수준이상의 점화진각이 이루어지지않기때문에 가끔씩 고속주행을 해줘야만 엔진의 고속회전이 가능할수가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전자식 점화진각장치의 자동차에는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죠...
걍 점잖게 안전운행 하시면 됩니다.....^^
아주 오래전 기계식 점화진각장치 장착차량에 해당되는 것이죠..그때는 알맞는 상식이었죠..
일정속도 이하로만 계속 주행하다보면 원심식 점화진각장치에 한계턱이 생겨서 일정수준이상의 점화진각이 이루어지지않기때문에 가끔씩 고속주행을 해줘야만 엔진의 고속회전이 가능할수가 있었던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전자식 점화진각장치의 자동차에는 아무런 필요가 없는 것이죠...
걍 점잖게 안전운행 하시면 됩니다.....^^

오토바이에 대한 것은 없나요? 요즘 씨티100 오토바이를 얻어 타고있는데, 빌린거라 효율적으로 잘 쓰는게 중요한데...



새차를 구입한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자동차를 잘 관리하여 아주 오랫동안 사용하기를 소망한다. 따라서 운전 경험이 많은 운전자들에게 새차 길들이는 방법부터 열심히 배운다. 하지만 나날이 발전해 가는 자동차 신기술은 기존 상식을 앞지르기 마련으로 이때 잘못 전달된 자동차 관리 상식이 오히려 큰 해가 될 수 있다.
많은 운전자들은 자동차 기름 값이 오를수록 연비를 높이려고 애쓴다. 그래서 주행 중에 기어를 중립에 위치하거나 내리막길에서 시동을 끄고 운행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것은 시동 꺼짐을 가져와 제동이 안 되는 등 목숨을 담보로 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다. 자동차의 연비는 컴퓨터가 모든 운행 정보를 받아들여 주행 상황에 맞도록 늘 적절하게 조절하기 때문에 굳이 중립으로 변속하거나 시동을 끄고 운행할 필요가 없다. 또 그런다고 해서 연비에 큰 도움이 되지도 못한다. 오히려 기어를 중립에 넣고 운전을 할 경우 엔진 브레이크 기능이 상실되고 갑자기 시동이 꺼질 수도 있어 제동이 안 되는 위급한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더구나 내리막길에서 시동을 끄는 것은 제동력을 잃음은 물론이요 핸들 작동을 무겁게 하여 곧바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일이므로 절대 해서는 안 된다. 가장 좋은 연료 절약 방법은 급출발과 같은 과격한 운전을 피하고 경제 속도에 맞추어 여유 있게 정속 운전을 하는 것이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엔진 오일 교환 주기가 무척 길어졌다. 자동차의 성능이나 엔진 오일의 첨가제가 고급화되어 수명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운전자들은 대부분 엔진 오일을 8000~1만㎞에 교환한다. 하지만 장시간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엔진 오일 교환 주기를 앞당겨야 한다. 엔진 내부에 완전히 연소되지 못한 채 잔류하고 있는 혼합 가스가 오일 팬에 있는 엔진 오일과 희석되면서 오일이 변질되기 때문에 엔진 오일 교환 후 운행하지 않고 방치한 채 3~4개월 이상 경과되었다면 바로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이때도 보름에 한 번 정도씩 간간이 시동을 걸어 주었다면 주행 거리에 맞추어 교환 주기를 정해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