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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줄기세포’는 없었다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은 15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황우석 교수팀의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 줄기세포가 없다”고 밝혔다.
노 이사장은 이날 “아침 9시30분께 황우석 교수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에 찾아가 만난 자리에서 황 교수가 ‘참담한 심경이다’라며 이렇게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또 “황 교수가 14일 밤 안규리 서울대 의대 교수에게도 같은 내용의 말을 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황우석 교수와 문신용 서울대 의대 교수, 노 이사장 자신 등 3명의 이름으로 <사이언스> 쪽에 논문을 철회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댓글 전체

언론은 언제나 의구심을 가질수 있고, 과학은 과학으로 증명하면 됩니다. 그러나 마치 민족주의 처럼 맹목적인 일부의 사람들이 선동적으로 언론을 매도하고, 황교수님에게는 오히려 말할기회를 뺏은듯 합니다.
어찌되었든 언론에게는 큰 사과를 하고, 황교수님은 이번일을 기회로 더 큰 반성의 도약을 해야겠지요. 다시 과학으로 일어서면 됩니다.
좋은일 오겠죠. 이런 상황에서 국가에 치욕이라고 이런일 밝인 언론을 또다시 매도하면 안됩니다. 이제 우리의 언론은 세계에 도약하게 되었고, 과학은 잠시 주춤하겠지만 다시 큰 도약의 발판이 될것입니다.
일부 바보스런 네티즌(언론은 이들을 누리군이라 합니다.)이 만든 대국민 쑈죠...
특히 애덜이 많이 이용하는 daum 아고라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황우석은 완전 절대지지자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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