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디를 보던 편가르기 일색 이더군요.
[내편이 아니면 적이다!]
이것은 참으로 무섭고 틀린 사상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 양보라는 것을 모르는지
정치는 정치대로 민생은 접어두고 패싸움 힘겨루기나 하고
경제도 마챤가지로 노사 양보를 모릅니다.
언론도 똑 같아요.
이런 편가르기를 중재하고 말릴 생각은 않고
시청률이나 판매부수를 늘리기 위해 더욱 원색적이고 선정적인 단어로
편가르기를 부추깁니다.
이념도 보수니 진보니 서로를 죽이려 합니다.
1아니면 0 은 컴퓨터 세계에서나 통합니다.
0.5도 0.1도 0.9 도 있을수 있습니다.

제발 편가르기를 그만 합시다.
또한 자기의 의견과 다르다고 하여 이유없는 비방이나 깔아 내리기는 그만두고
반박 의견을 제시 하고 싶으면 그 근거를 제시하고 상대방을 설득 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인간인 이상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잘못 했다고 생각 된다면 용기를 가지고 인정하고 반성 합시다.
그러면 용서를 해 줍시다.

어려울때 일수록 서로 양보하고 도와야 모두 살수 있습니다.
모두가 자기만 잘되자고 혼자만 살자고 모두 죽게 되지 않을까요?

토론이 아니고 자기 주장만 되었습니다만
편가르기를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대안은 없을까요?
어떻게 하면 같이 살 수 있을까요?

ps.비가 너무 오네요....제발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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