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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변태의 CF 출연 정보

변태의 CF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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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태의 CF 출연
 어느 광고에서 가수 성시경이 전화를 걸어 이렇게 노래를 부른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어느 변태가 광고에 출연, 똑같은 역할을 맡았다.
 변태는 전화를 걸어 이렇게 노래불렀다.
 "나랑 해∼ 나랑 해∼ 나랑 해∼"

  ■황당한 사건 BEST 5
 1. 술에 엄청 취해 옆을 보니 예쁜 여자가 있길래 이게 웬 떡이냐 하고 좋아했는데, 술 깨고 보니 마누라였을 때.
 2. 계란 부쳐놓고 김치 볶아놓고 맛나게 상 차려 놨는데 밥통에 밥이 없을 때.
 3. 청계천에서 몇 만원 주고 야한 비디오 사왔는데 끝까지 돌려봐도 텔레토비만 나올 때.
 4. 대화방에서 몇 시간 만에 간신히 여자 하나 꼬셨는데 갑자기 정전돼 컴퓨터가 꺼졌을 때.
 5. 여자친구 놀려주려고 밤 12시에 전화해서 "흐흐흐~......살...살려줘..."하며 한참 쇼하고 있는데 알고보니 번호 잘못 눌렀을 때.

 ■대역
 한 남자가 지난 11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여섯시만 되면 개를 데리고 산책을 했다.
 그런데 얼마전 그만 개가 죽어버렸다.
 개가 죽은 이튿날 아침 그는 잠시 천장을 보다가 팔꿈치로 아내를 쿡쿡 찔렀다.
 "여보, 산책 안하겠소?"

출 처 : 스포츠 조선

댓글 전체

2. 계란 부쳐놓고 김치 볶아놓고 맛나게 상 차려 놨는데 밥통에 밥이 없을 때.
<--  경험 한 사람만 이 허탈함을 암 ㅜ.ㅜ 김치 볶은밥 해먹을려고 햄 자르고. 김치 자르고 먼저 볶다가 밥을 넣을려고 하니.
밥이 없어서.. 난감 ㅜㅜ. 급하게 햇밥 사와서 볶았더니.. 맞이.. 흐미.. 돌정도로 이상 했던 기억이..

야외 나가서 밥먹는다고 반찬 실컨 만들고 했더니... 밥을 않해서 난감... 어쩔수 없이 밥을 할려고 했더니..

쌀을 가져오기로 한놈이 쌀없이 와서 난감... 쌀 살려고 했더니.. 다시 하산 해야 하는 엄청난 고통...

하산 해서 쌀가져 올라 갔더니.. 시간 되서 내려옴.. ㅜ.ㅜ 쌀 담당이였던놈 반쯤 죽음 ^^;; 저의 기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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