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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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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천포인트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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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찌빠 게임을 클릭했다.
 
주먹을 냈다.
 
컴퓨터가 보자기를 냈다.
 
졌다.
 
포인트가 다뺏기고 191점됐다.
 
그래서 팅겼다...ㅠㅠ

댓글 전체

올해는 금전적으로 운이 없다더니 정말 그런가 봅니다.
주식도 엉망, 묵찌빠도 엉망....
.............................................ㅠㅠ
리자님 저 한강으로 갑니다.
부디 만수무강하세요. 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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