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월드컵땐 대한축협이 저작권료 잘 냈다고 알고 있는데...
안익태선생님의 가족분들에게 정확히 지급이 됐다고 알고 있습니다.

애국가 저작권료로는 최고금액이었다는 뉴스도 본적이...

역시. 빨간앵두님이 말씀하신데로 사회에 환원을 많이 하신다는...

emoticon_110emoticon_105 으-_-~ 진짜 쏘면 어떻게 해요!

언젠가는  emoticon_044도 돈을 내고 걸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거 완전히 공산당이네요... emoticon_110emoticon_019 쏴요!쏴!

2003년 후반 ~ 2004년 상반기에 걸쳐 '애국가 실연'에 관한 내용이 대중매체에 언급된 적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처럼 저작권법이 개정되기 이전에도 애국가에 관한 논란은 여러분께서 알게 모르게
진행되어 왔으며, 2004년도에는 국내 모 프로축구 개장시 '애국가 실연'에 관련한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아 한동안 매스컴이 떠들썩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것은 '애국가에 대한 저작권료를 지불하느냐?'라는 대다수의 일반인의 목소리를 통해
더더욱 불거졌으며, '주네. 못 주네'라고 왈가왈부하면서 한동안 매스컴이 떠들썩 했던 적이
있습니다.
저작권법 관련 & 사후처리(금전적인 목적을 위한 행사라는 측면)에 대해 음협측에서 해당
'프로축구'를 주관한 관련단체에 저작권료 -저작물 실연에 관한- 를 지불하라는 통고를
내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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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내용은 2004년도 그누보드 토크박스에도 게재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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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단순하게만 진행되지 않아서, 나중에는 공중파 방송(알만한 3개방송)
에서도 언급이 되었지요.(P모 수O ...)
이유인즉, 애국가 실연에 대한 저작권(저작권자 사후 50년 까지 해당)을 갖고 있는 안익태
선생 유족에게 100% 지급이 되지 않았다는 점이었지요.(대략 50% 근처라고 알고 있음.)
그렇다면, 100% 지급되지 않은 애국가 실연에 따른 저작권료 나머지는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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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시점을 바꿔서 다른 측면을 기재하겠습니다.
안익태 선생 유족측에서는 공익을 위해 '애국가 실연'에 따른 저작권 수입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고 -공익의 목적으로- 밝힌 시점도 바로 상기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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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대중매체에서 다루는 내용을 100% 신뢰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기한 내용들은 충분한
신빙성이 있는 내용이었으며, 2005년 1월 현재나 이전의 [음협]이 욕을 얻어(?!) 먹는 것도
그에 상응하는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하하하하.........골때리네............하하하

그럼...수만명 관중들이 애국가를 부르면?.....

너무하네.. 애국가도 저작권에 운운하다니.. -.-aemoticon_048

앞으로는 ...학교에서 조회때 애국가 틀어도 돈내야 하는구나...훔훔....

돈....무지무지 걷히겠네...훔.....협회...부자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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