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 받기전부터 미리 선수작업 쳐놨는데 지금

약 3군데 관리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 한몫 챙겼습니다

피씨방 한군데 제 순전오더로 해서 중간에서 이윤때먹고 셋팅하나 했습죠

데네브920
GTS250(기가바이트)
메인보드(기가바이트)
하드 500기가
500w파워 등등 해서 좀 홀랑 해먹었습니다 크크크크크

자연스레 어머니 주머니속으로 돈 들어갔구요

어머니가 5년전부터 준비해온 주식을 재미삼아 모임으로 하나 하셔서 하시더군요

컴퓨터의ㅏ 컴자도 몰르는 어머니가 저두 몰르는 주식 프로그램 다 깔고 모니터링하고

네이버폰? 인가 뭐시기 그걸로 회원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강좌도 하시고;;

우어..... 강좌비용으로 용돈좀 버신다던데요;;;;

아.............. 어머니가 저에게 회심의 한마디 날리시던데 저 오늘..상처입었습니다


어머니 : 아들아 컴퓨터 별거 없네 쉽네 엄마 쫌만 하면 너처럼 고수댔어 하하하하하하

농담인줄 알면서 외 가슴이 뭔가 찔리는 느낌은 뭘까요;;

아버지는 워드 1급 엑셀 그 뭐하는거 1급 인터넷정보검색사 자격증...

저 자격증....ERP회계능력운용사 하나 있구요 ㅠㅠ 아놕 화나죽갔넹 ㅠㅠㅠㅠ

피씨방에서 몇개워 썩었더만 좋은일이 생기기 시작했네요 이제 어깨좀 펴고 숨좀 돌릴수있으니

난중에 서버 다시 장만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