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기 300대;;; 예전 판매사이트 운영하다가;얼껼에;;

저는, 주변에 지인들을 상대로 홈페이지를 만들어줄때는
거의 대부분 돈을 안받고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꼭, 보상을 해주시던데요.
제가 좋아하는 취미용품을 사준신다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주시던지..

요즘은 이렇게 무료봉사 한 덕분에
일이 상당히 많이 들어옵니다.
인맥관리만 잘해도 불경기는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떼인적도 없고 못 받은 적도 없고... 늘 잘 받은것 같네요...^^;
전 인터넷 거래나 타 지역 거래가 전무하고 모두 제가 사는 동네 거래다 보니..
이런 점은 좋네요...

전 돈대신 배 받아 본적 있어요... 돈받기도 애매한 정도의 작업이였는데 배를 보내 주시더군요..

해피머니 관련일하고 해피머니 상품권을 다량;;

받은거 없다..................

전부 국내는 아니고 해외에서의 일입니다.
물론 대상은 한국사람이구요.

1.
한국식당 홈페이지였는데,
제작비용의 50%는 식당에 장부로 달아 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냥 가서 먹고 금액까고...
어차피 식사나 소주마시러 자주 이용하던 곳이었거든요.
문제는 저 아는 사람이 저대신 몇번 이용을 한적이 있다는게...

2.
모 업체 홈페이지 였는데,
그 사장님이 사기를 당해서 수천만원을 날리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온지 석달만에...

잔금 50% 남은 상황이었는데 잔금 달라는 말을 못하겠더군요.
사정을 너무도 잘 아는지라...

그런데 그때 제가 렌트해서 살고 있던 집을 넘기고,
하숙집을 옮길려고 하던 중이었는데,
마침 그댁도 개인적으로 하숙집을 운영하고 계시기에 그집 들어가서 산적도 있습니다.

3.
개인적으로 조그마한 장사 하시는분들 홈페이지를 제작했을 경우에는
잔금중 일부는 그분들이 파는 물건을 일부 받기도 했습니다.
저역시 필요한 물건들이기도 하고,
서로 돕고 사는게 좋으니깐요.

농사지으시는 분 농산물 홈피 만들어드리고
더덕주 받았는데
정말 감격 감격... ㅜ.ㅜ

요즘 리뉴얼하시라고 꼬드기고 있습니다.... 근데 잘 안넘어오시네.. ㅡㅡ;;;

감말랭이~~ㅋㅋ 얼마전에 수정작업하면서 받았네요~ㅎ

책상과 컴퓨터로 받은적있구요.
그 회사 직원을 한달간 파견받은적 있구요.
또 머 있지 --; 더 있는데요.

공짜로 해주다 보면 돈 되는 일감을 물어다주기도..ㅎㅎ

돈빼고 안받습니다.ㅎ 쓸데없는거받으면 사용도 못하고,

신발/과일/생선.....등등....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