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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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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케 하나에 울고 웃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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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자꾸 붙으면서...
몸 만들기 위함이 아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는데..
체중 감량과 체력 증강을 위해..
근데.. 오늘.. 기름이 철철 넘치는 고르케를 접수하면서..
참............ 에휴..
맛있긴 한데..
먹는 것에 대한 유혹은.. 정말 힘드네요..
끊었던 야참 라면+밥도...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또 늘어나고 있고..
으흐흑..

다들..
건강 관리 어케 하세요..??
먹는거에 대한 유혹... 정말.... 아흑.
10kg 쯤은 빼야는데.. 흐흑..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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