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 십년전오늘

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가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정보

가끔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을 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네요.

본문


음..
치안 요소 때문이 아니고.. 전쟁 등 불안 요소 때문도 아니고..
은근히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아주 나빠지다가..
어느 한 순간 확 갈 수도 있단 생각이 드네요.
요즘 불친절한 명박씨 때문에 수명도 많이 줄고 있고.. ㅎㅎ

음..
운동하고 와서 샤워하고 컴 앞에 앉았는데..
개운하단 느낌보다는.. 몸이 무겁네요..
모니터를 두 개로 갈라졌다가 다시 오버랩 되기도 하고..
머리와 뒷목이 무겁고... 어지럽기도 하고..
쩝;;;
혹시나 해서 운동도 느슨하게 하고 왔는데..
ㅎㅎㅎㅎ

자기 몸 관리는 자기가 해야하는거지만..
외적 요소도 무시할 수 없는거 같네요.
작업 공간이 컴 때문에 엄청난 열기가 느껴지고..
이런 저런 스트레스 요인에..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에..
그리고 과로....
ㅜ_ㅜ

이와 같은 때엔..
한가한 시골로 가서.. 조용히 사색과 쉼을 즐기고 와서 화이팅을 해보고 싶네요.



거칠고 별의 별 일 많은 세상...
모두 밝게 웃으며 지내고.. 건강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살았으면 합니다.
몸은 갑자기 확 나빠지는게 아니고 서서히 나빠지는거니깐.. -_ㅜ ㅋㅋ

2070103326_376568c2_chanbi-action.gif

댓글 전체

운동도 일이더군요..
저도 요즘엔 운동해도 어지러울뿐 개운한 맛이 영 없습니다.
배는 자꾸 나오고..ㅠㅠ

옥상이 있다면 올라가서 그냥 멍하니 하늘을 보고 멀리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담배도 안피지만, 커피는 자주 마시는데,
커피도 없이, 그냥 밖에 한 번씩 나가는게 그리 좋을 수가 없더군요..
커피.. 설마 프림 넣지 않으시죠?
정말 원두나 블랙을 약하게 타서... 설탕 넣지 말고.. 좀 쨘하게..
타서 식힌 뒤.. 음료수 삼아 하루에 세 잔 정도.. 좋다고 하네요.
저도 본격적으로 해보까 해요. 약하게 타고.. 황설탕 조금 넣으면 맛도 냠냠.. 구수하고..

여름 뿐 아니라 지난 겨울에도 그랬던거 같아요.
몸 상태가 근 몇 달 동안 너무 나빠져서리..

정말.. 건강이 최우선인 듯 해요.
예전엔 운동하고 나서 샤워하고 나면 개운하고 몸이 가벼웠는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과해서 그런지.. 여엉.. ㅎㅎ
죽겠다는건 아닙니다 ㅋㅋ
전 자의식이 강해요. 하하;;
다만.. 너무 피곤해서 이러다 쓰러져 꽥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가끔이지만..
드네요..

정말 건강이 제일 중요함.
전체 135,051
십년전오늘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2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