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이란 것은 중요하죠.
웹싸이트를 제작할 때에도.. 시안은 개략적 비쥬얼을 제시하는 것이기에..

그런데 순서가 중요할 듯 합니다.
계약을 맺고.. 계약금을 받고 시안이 나가느냐..
시안부터 보여주고 계약금 나가냐..
당연히 전자가 답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시안도 안보고 어찌 결제를 하느냐라고 반문하실 분이 계실텝니다.
이에 대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반박해보겠습니다.
(요즘 청문회 보느라 글 스타일이. 크크..)

1.
시안을 먼저 받고.. 즉.. 아이디어 캡쳐가 되는 것.
시안을 받고 맘 안들어서 빠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이디어 받고 빠지는 경우가 있다는거.
드물겠지만.. 확인되는 경우가 있죠. 가령.. 자신의 시안이.. 써핑 중 발견될 때..
황당해지죠..
싸이트 디자인을 훔치는 것도 있겠지만.. 아예 런칭되지 않는 시안 조차 도용 되어서
돌 수 있다는 것.
때문에라도 계약서와 금전적 해결 없이 시안이 넘어가는건 생각해봐야할 문제입니다.

2.
결제 없이 시안이 나간다는건..
전체 작업의 일관성을 잃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 시안 나가고.. 작업 물리게 되고..
그럴 경우.. 결제에 대한 문제 발생 가능성이 크질 수 있다는거..

3.
그리고 시안이라고 하는게..
그냥 뚝 만들 수도 있겠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을 부가할 경우.. 개략적으로 어느 정도 작업이 되어야합니다.
즉.. 시안이 만들어진 각종 psd나 요소들이 실제 작업에 그대로 내지 일부 다듬어져
들어가게 되는데..
결국 뚝딱이 아니라 어느 정도 실제 작업을 고려해서 작업이 들어간다는거죠.
때문에 이미.. 작업이 되는 과정이라 봐야합니다.
때문에 금적적 결제 없이 이뤄진다면.. 그만큼 시간이나 기타 상황을 제작자는 소비
하게 된다는거죠.



믿음을 바탕으로 작업이 되어야합니다.
이렇게 떠들고 있는 저도 지존은 아닙니다 당연..
다만..
시안이란 것이.. 순서상 중요함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상기 사항 말고도 케이스는 많을껍니다.
상기 사항이 주 요인일테고..
때문에 상호 주의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