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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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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한푼두푼 아끼란 말을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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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삐딱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명박이나 정치인이나 기업인들 보니까 정말

한푼이라도 아껴야 잘산다는 말을...

이제서야 실감합니다.

나 같음 그만치 벌면, 세금 그까짓꺼 몇푼 하면서 팍 내버릴텐데...


이명박이나 이건희나 참...




저렇게 살인적으로 아껴야 잘살수 있는건가... 쩝...

댓글 전체

누진되는 세율에 대해 부자들은 억울하다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 벌어도 세율은 같아야지라고 생각하는 철 없는 아이들이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알뜰 살뜰 정당하게 번 돈이면 수조대 부자라도... 비난은 커녕 진정한 존경심이 흘러나올 듯..
근데 우리나라 부자들 절대 다수가 부도덕하게 부를 축적하고 더더 축적하기 위해 각종 편법과 법을
우회하거나 심지어 불법을 하면서까지 돈을 긁으니 욕을 할 수 밖에 없죠.
늘 이럴 때 따르는 말.. "너나 잘해라. 왜 잘된 사람을 헐뜯냐.."
비판과 의미 없는 비난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인거 같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이 국가와 국민에 미친 영향도 많지만 국가와 국민을 쥐어짠게 더 많다는걸 사람들은
모르는거 같습니다. 그 중심에 대기업 총수와 그의 가족들이 있고...

여튼.. 우리나라에선... 불법하지 않고선.. 정당하게 해선 돈 벌기 그다지 쉬운 편은 아닐겝니다.
물론 꽤 많이 버는거까지야 가능하겠지만.. 저들처럼 엄청난 거금을 만지려면 노력만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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