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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눈의 편안함을 주는 지붕. 정보

눈의 편안함을 주는 지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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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쳐지지도 않은 느낌.
그러면서 눈의 편안함을 주는 지붕같네요.
.
.
시원한 우물물을 마시면서
우물을 팟던 사람의 고마움도 생각하는 하루.
그런 여유..
갖어보시길... 

가끔...
`컴터를 던져 버린다` 고 소리도 질러 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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