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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우연히 프라모델 하나를 봤는데... 정보

우연히 프라모델 하나를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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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이나 이런건 초딩 졸업이후로 관심을 끊었었는데
 
갑자기 막 동심이 활활 타오르네요 ㄷㄷㄷ
 
직접 도색하고 꾸민것 같은데 찾아가서 뺏고 싶다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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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사진을 자세히 봤는데 마감이 정말 정밀하네요. 꽤 비싸보여요
옛추억돋네요. 아카데미과학
남자라면 욕심날만해 보입니다.

하지만 전 피팅모델..
어릴때는 프라모델 조립해서 에나멜 페인트로 도색도 하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관심이 뚝 끊기더라구요..
아마 컴퓨터를 처음 구매한 이후였을겁니다 ㅎㅎ
제 예전 직장 김대리보니까 사무실에까지 로보트 프라모델 재료가지고 와서 퇴근도 안하고 사무실에 남아 작업하더군요.. (집에서는 마누라때문에 혼난다며..) 이렇게 만들어서 작게는 몇십만원에서 백몇만원에 팔기까지 하더라는.. *.*
이것저거 막 사재끼지 않고 하나 사서 하나 만들고 그 다음에 또사고 하면 그렇게 돈이 많이 들지 않아요...^^
항상 오옷~!! 이러면서 몇개씩 사니 돈이 많이 들지..ㅋㅋㅋ
저도 프라모델 좋아하지만 도색까진 않하고 조립후 먹선까지만 하는데..그래도 뽀대 나구..만드는 시간은 잡 생각 안나
머리 비우기 참 좋구요...^^
일단 한개 사서 조립해보시구...재미를 찾으시면 그후에 도색을 하던 또 다른거 사서 조립을 하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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