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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가 그루폰에 매각되었군요. 정보

티켓몬스터가 그루폰에 매각되었군요.

본문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31108081908170


티몬이라 불리던 티켓몬스터. 결국 글로벌 소셜커머스 회사인 그루폰에 매각되었다는군요.
그것도 2억 6천만 달러에... (한화 약 2700억원..)
소셜커머스 거품은 언젠가 꺼지겠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아직까지 운영되는걸 보면 수익이 어마어마한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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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샀네요.

참고로 그루폰은 구글이 6 billion (6조억달러?) 줄테니 팔라고 했는데도 싫다고 했습니다.

http://online.wsj.com/news/articles/SB10001424052702303640104577440580610986086
소비자 입장에서는 큰 메리트가 없을 수 있지만, 미국 같은경우, 사업자 입장에서 (새로운 restaurant 라던지, 뭐 카페라던지, 어떤 형식의 소매업소라도) 그루폰을 통해 광고를 하지 않으면 살아 남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그루폰 말고 다른 업체도 없어서 거의 독점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루폰이 맘에 들지 않아도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그냥 그루폰을 이용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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