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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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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이제 그누나 써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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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는 뭐 말하지않아도 공홈가보면 어떤 상황인지 아실테고... 기능면에서 XE만한게 없어 참고참았지만, 네이버나 몇몇 개발자나 쌍벽을 이루면서 유저 꼴 때리게하고...

오픈소스면 불만도 말하면 안되고, 별도 언급도 없이 그냥 XE 사이트 점검한다하고서 우편번호 서버도 막히는게 정상인건가... 우편번호 막힌거 때문에 불만사항을 말하는 글에 무슨 오픈소스면 책임이 없고, 서비스가 아니라는 망언을 하는지...

제로보드때라면 수익성이 없고 개인이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글이 충분히 달릴 수 있죠. 그런데, 현재는 오픈소스로 많지는 않아도 수익을 내고있고 기업 이미지를 올리는게 기여를하고 있는데, 책임도 없고, 돈을 내지 않았으니 서비스가 아니다?

그럼 네이버도 돈을 안내니 서비스가 아닌가요? 광고를 통해 간접적으로 비용을 지불한다구요? 간접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건 XE도 마찬가지죠... 그게 광고이든 네이버 이미지 상승이든 마켓 수수료든 어쨋건 경제적인 효과를 내고 있고 따라서 서비스가 맞는거아닌가요...

거기에다 몇몇 개발자들이 일반 사용자들한테 하는말이 나는 이렇게 쉽게하는데 너는 왜 이것도 못해서 그러냐? 그것도 못하는데 사용자 자격이 있냐 ...... 할말을 잃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이 다 할줄알면 자기네들 수익도 못내면서 그게 도대체 뭔 상황인지...


여러가지로 알오보고 있는데,

킴스큐는 코어는 아주 굿이지만 아직은 완성도가 떨어지는 면이 좀 있는데다 댓글 시스템이 좀 그렇고...

워드프레스는 홈페이지나 블로그 매거진 등을 만들기는 괜찮을지 몰라도 한국형 커뮤니티 만들기엔 그닥인듯하고...

현재로서는 가장 나은 대안이 그누보드라는 생각이 드는데...


방대한 XE의 기능들과 직접 의뢰해서 개발한 기능들을 어떻게 옴겨야할지... 막막할 따름이네요.

그렇다고 이런 상태에 있는 XE를 계속 사용하기도 뭐하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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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NHN도 삼성처럼.. 내부적으로 압박을 좀 받는 편이라 까칠하게 반응하는 면도 없잖아 있고 형식과 틀에 매인 답변을 반복하는거 같습니다.
워낙에 한국이 주어진 틀에서만 움직이려는 것 때문이 아닐까도 싶네요.
크게 볼 줄 알아야는데.. 사소한 것들만 보니깐...
솔직히 XE에 안되는거 거의 없습니다. 다 찾아보면 해결방안다 다나오고, 안나오는건 의뢰하면 해결해줄 개발자들 널려있습니다. 다만 저는 네이버의 무관심과 몇몇 써드개발자의 엄청난 막장 논리에 기겁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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