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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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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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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써 모바일 등 모든 브라우저에서도 사용 가능하게 작업해드렸는데...
사장님의 변심으로...
플래쉬 도배를 해달라는... 제아무리 설득해도... 고집이... 대단하신...
뭐.......................................... 어쩔 수 없죠.
시대를 역행하시려는데..... 해도 해도 안되면 "을"은 따라야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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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아저씨들은 그런 거 좋아하죠.
화면에서 번쩍번쩍하고 버튼도 입체적이고 효과음 짱짱한...
세월은 변해도 아저씨들 취향은 안 변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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