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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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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네요 ㅜ.ㅜ

어릴때는 아무것도 안발라도 잡티 하나없는 뽀송뽀송 피부였는데

요즘은.... ㅜ.ㅜ

화장품 사놓은것만 수십개는 되는듯...

원래 피부에 뭐 바르는거 싫어해서 몇년전까지는 아무것도 안발랐는데

요즘은 오만거를 다 쳐발쳐발 하고 있네요 ㅋㅋㅋㅋ

아... 이뻐지고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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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으악.......저도 화장품 안바르는데....
나이 먹어가니 그래도 로션은 발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력하는데 잘 안되네요 귀차니즘
여자들은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저도 작년까지만해도 뭐 안발라도 당기는거 없었는데.. 올 겨울은 정말 쫙쫙갈라져서;;
뭘 발라도 건조하고 각질 퐈! 였는데.. 묵꿍님한테 추천받은 로션쓰니까 진짜 신기하게 촉촉하더라구요ㅋㅋㅋㅋ
아래 이미지에 수분크림 한번 써보세요.  피부관리실 원장님이 직접 추천해 주신거에요.
비싸기는 한데 일단 양이 많아서 그게 그거더라구요.
네 그것도 있는데 새벽 산행을 다녔더니 떵바람 때문에 다시 피부가 뒤짚어져서요.  같이 등산 다니는 원장님이 사서 발라고 보라고 해서 쓰고 있는데 좋더라구요.
저 예전엔 기름종이 코에 대도 원래 상태 그대로 뽀송뽀송 했었는데 요샌 기름종이 있으면 그거시 묻어 나오네요 ㅋㅋ ㅠㅠ 그래도 건성이라 다행으로 여기고 살고 있어요. 저는 로션 애기들꺼 씀. 전 소중하니까요.
저도 약간 건성이라 뭐라도 발라야겠더라구요...
건성인데 관리 안해주면 각질이 생기고 탈락이 잘 안되서 모공을 막기 때문에
뭐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피부관리까지 해줘야 하니 ㅜ.ㅜ
9만원이라는 가격이 함정이죠.ㅠㅠ
제 피부를 꿀피부라하기에는 좀 그렇고 새벽 산행을 하며 험하게 사는 편인데도 일단 얼굴이 트지않더라구요.

피부에 별 신경을 쓰고 살지는 않는데 트면 간지러워서....신경이 쓰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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