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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사장님 방 쪽에서 또 큰소리가 납니다. 정보

사장님 방 쪽에서 또 큰소리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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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의 연장인거 같네요.
협력업체 쪽에서 개발자가 지금 개발 하고 있다고 하는거 같은데, 이미 사장님이 주신 시간은 지났고 (어제 5시)

이미 저희 회사 쪽에서 일 처리 들어가고 있는데
(어제 야근 해서 결국 다 못끝내고, 오늘 계속 이어서 하고 있어요. 페이지가 너무 많아서.. ㅜㅜ 하긴 하루만에 끝낸다는게 말도 안되는 일이였지요)

협력업체쪽에선 또 사정이 있다 기다려 달라, 라고 하는거 같네요.
이미 사장님은 그냥 포기하신듯, 시청 어쩌고 이야기 나오는거 같은데.. 모르겠다. ㅋ_ㅋ제가 작업하는건 변함이 없는거지요 에고고..



참기술 진짜 못쓰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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