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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어머니가 태워 주신 커피 정보

어머니가 태워 주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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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설탕이 다 떨어 졌다고 꿀넣주셨습니다.
한모금 마셔보고 바로 혼자 많이 드세요 했네요 ㅋㅋ
커피에 한약맛이 나네요. 아들 힘들다고 보약 대신 주신건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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