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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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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이번주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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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스기빙 연휴가 있어서 거의 4~5 일을 쉬네요....^^

연휴기간동안 

딸내미들이 있는 시애틀에 갈까 
어머니께서 계시는 버지니아를 갈까
아님 내년에 일하개될 뉴욕을 다녀올까
그냥 집에서 그누보드 스킨을 만지작거릴까....

뭘할까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뭘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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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비행기 타고 제주도 밖에 못가봐서
많이 부럽네요.

제생각엔 딸들을 데리고 어머니한테 들렀다가 오는길에 뉴욕을 찍고 오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ㅎ
한국이나 여기나 별반 틀릴것은 없지만
아이들 교육은 이곳이 여러모로 좋습니다.
그외는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이 훨씬~~~~ 좋아요...^^
겨울에 시간이 많아서 추운곳보다 더운곳을 선호하다보니 멕시코쪽을 많이 가게 되네요....^^
기회가 되면 캐나다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원주민과 프랑스, 미국이 함께 존재하는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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