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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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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고 건망증 심한 후배녀석에게
카메라랑 노트북 빌려 줬다가 바이바이 하기 전에는
(술마시고 잃어 버렸다는데 술값 모자라서 잡혀먹은 듯 싶지만 물증이 없어서...ㅠ.ㅠ)
틈만나면 사진 찍으러 다녔는데 지금은 그렇게 좋아하는 비가 와도
멀뚱멀뚱 구경만 합니다...울먹~~
 
취향이 별나다 보니
주로 길 사진과 비에 관한 사진들입니다.
노트북 속에 정말 좋은 사진들이 많이 있었는데
부족한 사진 괜히 올려서 눈만 버리게 해드리는게 아닌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뭐..계속 도배하는 중입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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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네....자전거로도 잘 쏘다니고 차 끌고도 ..더러는 오토바이도..^^
목적은 주로 사진 찍고 글쓰로 다니는 거랍니다.
비가 오면 거의 환장하고 비에 취하는 별난 체질..
정말로 비가 오면 술에 취한듯 알딸딸.....
아 그래서 홈페이지에서도 항상 비가 내리는 군요..
분위기 있습니다.

어느계절의 비를 좋아하세요?
봄냄새젖은 april rain? 스산한 특유의 느낌을 담은 november rain?
한창 장마철의 장마비  -_-?

시크릿가든의 녹턴도 오랜만에 잘 들었습니다.
평일날 대낮에 이러면 안되는데 기분이 묘해지는.......
한때 바이크에 미쳐 광적으로 논적이 있습니다.
아주 소시적이었는데.....
요새 말로 폭주족 그런 것은 아니고요. ^^

바이크 6대 바꾸고 얌전한 새색시처럼 차분하게 삽니다.
ㅋㅋㅋ.........

저처럼 몸상하지 마시고 조심해서 타십시오.
^^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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