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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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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함을 가장한 버릇 없는 표현법(글)

본문

예전에 어떤 테스트 홈페이지에서 썼던 내용인데...
여기 저기 DB만 돌리다 발견한 내용입니다.
 
[선지할 내용]
현재 sir의 회원을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점 반드시 숙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내  용  시  작  ========================
-. 어느 분이 OO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몇몇 특정인을 지칭한 후 다른 분들도 포함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변경.
  >> 물론, 특정인을 지칭 또는 언급하기 위해서는 관련내용에 대해 몇몇 사항을 선지한 상태라야 함.

[덧붙이기]
아예 대놓고 4가지 없는 표현
-. 누가 OO 좀 해주세요.
  >> 누가??!!!
  >> 아무리 '익명(성)'이라는 네트웍 환경의 특성을 따른다지만,
  >> 엄연히 특정 사이트에서 통용되는 id 또는 닉네임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 누가?
  >>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누가'라고 뭉뚱그려 지칭되는 것을
  >> 즐겨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 물론, 그러한 부분은 크게 괘념치 않는 사람도 있겠으나,
  >> 단지 표현하지 않는다는 차이일 뿐이다.
  >> 기분 더러울 때 보거나 듣게 된다면,
  >> 뚜껑 열리는 수가 있다. 

by 나스카
 
============================  내  용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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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 -. 어느 분이 OO 좀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  >> 몇몇 특정인을 지칭한 후 다른 분들도 포함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변경.
>  >> 물론, 특정인을 지칭 또는 언급하기 위해서는 관련내용에 대해 몇몇 사항을 선지한 상태라야 함.

지극히 공손한 표현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공손치 못한 표현이라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 부분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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