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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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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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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 잠을 하루에 3~4 시간 밖에 못자고 자꾸 깨네요.

휴가 인데 자게에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 귀차니즘 ....

오늘은 영화나 보고 교보문고나 슬슬 가볼까 합니다.
내일은 둘째가 노래를 부르는 수영장 ....
이틀은 무얼 하나 .... 아~ 쉬는것도 만만치 않게
힘드네요.

뭘해야 잘 쉬었다고 소문이 날까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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