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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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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 명함 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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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이 명함 안파줘서 윈디님 삐졌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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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 홍보는 낭만아키가 있습니다. 전 동영상, 사진, 기사글, 35000명의 트위터, 페이스북, 수원시티넷 배너, 블로그, 카페, 적극 활용...  이사자리의 신중한 선택을... (예상되는 댓글 - 윈디:아키 닥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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