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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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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느리더니. 

그누보드로 변경하고 말았네요.

XE는 어쩔수가 없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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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아직 못잡는거지요..
게시판에 불만들이 많았으니 할수 있는데 안한것도 아니고.
아마 그거 잡으려고 무진장 애를 쓸겁니다.

그 현상은 초기때부터 있어온 현상..
그거 잡으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다른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뒤로 미루고 계속 방치 해놓은것 같아요.. 조만간 좋은 소식 내놓을거라고 했으니 기다려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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