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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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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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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썰렁했나요???

저와 친분 있으신 분이 몇안되네요.

제가 너무 잠수를 타고 질문 쪽지에 답이 없어서 그럴까요??
^^;;

어쩔수 없어요... 너무 바뻐서 지난주에 코피만 6번 흘렸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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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병으로 처지는데 조심하세요.  직장생활 털고 책상 개인사물을 챙겨봤더니 무슨 약국같더라구요.  결국은 그렇게 참았던 통증들이 병이 되서 나중에 아주 큰 고생을 했습니다.
ㅎ.ㅎ;;
허리가 휘고 배는 나오고 ㅋㅋㅋ
먹고 앉아서 일하고 먹고 앉아서 일하고 반복하다 보니...
그래도 아직까지는 날씬? 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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