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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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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쪼리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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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쮸입고 건물 현관 내려갔다가 급하게 올라오는데 다리가 그냥 쭈~욱!하고 미끄러지네요.
저는 제 가랑이가 이렇게 많이 유연한지 몰랐습니다. 

역시...길거리 쪼리들이 그렇군요.  물만 닿으면 대리석에서는 스케이트가 되어 버립니다.

군대에서 찢어보고 처음 찢어보는 가랑이였는데 내일쯤 가랑에 멍이 들 듯 하네요.

천둥 번개...아흑....무자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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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집들이 갔다가 오니 이렇게 야심하군요.  이렇게 번개가 쳐도 컴터에는 이상 없겠죠?  마무리 단계라 은근하게 천둥번개가 신경쓰이네요.
저번에 넘버원에서 봤던건데 번개가 우연히 건물에 맞으면 정전이 일어 난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만 몇년전꺼라;; 저도 지금 긴장하고 있습니다 .. 하지만 건물이 번개 맞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ㅎㅎ 다행이도 번개랑 비가 그친듯 하네요
취사병이었는데 인사계가 하도 쪼아대서 승급할려고 연습했는데 심사 당시 자세 몇번 취했더니 승급심사원이 걍 꺼지라네요!  개다리라고...ㅋㅋㅋㅋ
저도 쪼리신고 여러번 자빠졌습니다
싸구려 신고 다니는데 정말 미끄럽네요
메이커 좀 비싼건 바닥도 덜 미끄럽게 생겼던데.
그래도 유연하시네요 가랑이를 벌리셨으니..
전 그냥 발라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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